안녕하세요-^^ 레이첼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호주 시드니 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바로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가 있는 Circular Quay특별하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 시켜 드리려고 해요~!!^^ 늘 가도 좋은 곳이 바로 이곳 써큘러 퀸데요.
저도 가끔 한국에 나갔다 들어오는 날에는 어김없이 이곳에 가서 음..그래 난 시드니에 왔어.ㅋㅋ라고 되 뇌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 자체로도 좋은 곳이 써큘러 퀴이지만 오늘은 쪼금-!!다르게 즐기는 방법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보통의 써큘러 퀴인데요-!^^ 날씨가 좋은 날 가면 더 좋은거 같아요~가끔 프로모션 때문에 저런 큰 곰돌이를 세워노키도 하고 대형크루즈가 들어오기도 한답니다-^^
(사진은 써큘러퀴 스테이션에서 찍었답니다)
보통 하버브릿지를 오페라 하우스 쪽이나 와프 쪽에서 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날씨 좋은날 록스 쪽을 따라서 쭉~~~걸어 올라 가보세요-^^ 하버브릿지를 뒤쪽에서 볼수 있으신데요-^^왠지 색다른 느낌을 받으실수 있어요-!그쪽에 공원이랑 벤치도 잇어요-^^

이 하버브릿지를 밤에 보아도 색다른 느낌이 나죠~^^
일주일에 한번씩은 조명을 꺼놓는거 같기도 합니다만. 시드니의 백만불 야경중에 반은
요 하버브릿지가 반은 차지하는거죠-^^

이 사진은 써큘러 퀴의 반대편 Milson's point에서 찍은거예요-^^
기차와 버스와 페리로 가실수 있구요~!^^
날씨 좋은날에는 걸어서 하버브릿지를 건너서 갈수도 있어요-^^
시드니하버의 연중 가장 큰 이벤트는 바로 연말 불꽃놀이 인데요~!!^^ 워낙 유명해서 사람들이 정말-정말-많답니다-!!!하루 전에 가서 자리를 맡아놔야 되죠 좋은대서 보려면요-!!
근데 그게 쉽나요-_-어뜨케 하루 종일 기다려요-!!하지만 불꽃놀이는 꼭 보고싶고-!!그러신 분에게 정말 강력추천합니다~^^호주 티비 프로그램중에 “Australian idol”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가수가 되고 싶은 아이들을 오디션 형식으로 떨어뜨리고 떨어뜨려서 마지막에 한명을 뽑는 프로그램인데요 고~~마지막 방송을 오페라 하우스에서 한답니다-^^그때 불꽃놀이를 하는데요-^^ 연말정도는 아니지만 사람 없는 오페라 하우스에서 커피를 즐기시며 아주 가까이 볼수 있답니다~~^^지금 프로그램이 진행중이니 10월정도에 끝이 나겠군요-^^집에 계시다가 프로그램이 시작하면 슬슬 걸어 나가셔서 오페라 하우스가 잘보이는 카페에서 차를 마시세요~!!^^

2005년도 아이돌 마지막날 찍은거예요.^^공연 시작전이라 축하 공연두 많이 하고 사람이 많아요-!
쇼가 시작되면 전부 오페라 하우스로 들어간답니다-^^
이상 레이첼이였구요~!!^^
다음에 더 좋은곳 소개 시켜 드릴꼐요-^^
첫댓글 *^^* 전 오페라 하우스 옆의 보따니크 가든도 적극 추천요~~ ㅋㅋ 이렇게 코스로 돌고 나면 벌써 하루가 다가버리죠~ 날씨 좋은날 약속 안하고 조용히 걷다가 먼 타국에서 아는사람이라도 만나는 날이면.. ㅋㅋ 그날은 저녁내내 맥주 마시는 날이되겠죵 *^^*
아직 안가봐서 감이 잘 안잡혀요.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