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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오기표)는
11월『이달의 휴양림』으로 충북 보은 속리산 관문에 위치한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을
선정하였습니다. 산에 은은하게 물든 단풍이
극치를 이루며, 저수지와 휴양림이 잘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 같은 곳으로 이 시기에 꼭 한번 가볼만한 휴양림으로 추천하는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 ■ 꼬불꼬불 12굽이...속리산의
관문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충북 보은군에 위치한 속리산으로 들어가는 꼬불꼬불 12굽이의 고갯길이 장재 저수지와 어우러진
속리산의 관문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특히 말티고개는 조선 세조대왕께서 속리산에 오실때에는 급경사지로
가마 이동이 어렵다하여 말로 바꾸어타고 고개를 넘고나서 내속리면 갈목리 부락에서부터 다시 연으로 바꾸어 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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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 숲인가? 참나무 숲인가?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소나무, 낙엽송과 같은 침엽수와 참나무류가 주류를 이루는 활엽수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숲으로 이루어져있어 등산, 산책 등 심신수련과 휴양에 적합합니다. 휴양시설은 가족단위 방문객이 휴양하며 사용하기에 적합한 숲속의 집
16동, 물놀이장, 산책로(4㎞), 말티재 정상까지 가는 등산로(6㎞)가 개설되어 있고, 숲속교실, 야영데크, 물놀이장 등이 있습니다.
특히 휴양림내에 식·약용식물관찰원, 야생화관찰원이 있어 자연을 체험하고 학습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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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굽이가 만들어내는 노을빛
장관
12굽이 고갯길을 뱀처럼 굽이돌아 고갯마루에 이르러 굽어보는 전망은 장관이며, 아침 해뜰 때의 속리산방향의 아침노을과 해질녘의 보은 쪽의 저녁노을은 가히 절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11월에 단풍이 절정을 이뤄 단풍 산속의 정취를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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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주변에 이런것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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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서산자연휴양림 정보
- 위치 : 충청북도 보은군 외속리면 장재리 산5-1번지 -
구역면적 : 374ha - 개장연도 : 2002년 1월 - 수용인원 : 최대
300명/일, 최적 150명/일 - 이용문의 : 043)543-6282(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사무소) -
찾아오시는 길 : www.huyang.g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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