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과 <호흡>의
근원은 같다.
사실
<마음>과 <호흡>의
근원은 같다.
마음의 본질은 생각이고,
최초의 생각은 <나라는 생각>이며,
이것이
바로 <에고(Ego)>인데,
바로 이 에고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호흡>도 시작된다.
...
호흡은
거친 형태의
마음이다.
마음은
죽기 전까지,
육체 안에서
호흡을 유지하며,
죽음과
동시에, 호흡을
가지고 가버린다.
따라서
호흡조절은
마음을
가라앉히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만,
마음을
사라지게
할 수는 없다.
ㅡ 《나는 누구인가》라마나 마하리쉬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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