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10.29.아침 7시에 MBC에서) 이곳에서 계백 촬영이 있다구 해서 아는 분을 통해 초대 되어 왔어요. ^^* 밤이 어서 보이지는 않았는데 가늘 길이 넘 넘 멋있다는 것은 느꼈어요. 과연~~~ 와 보니 입이 쫘악 벌어지더군요.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패치카와 글구 엄청 반가운 여인들이 기다리구 있었어요. ^^* 논산을 거의 약5키로 정도 남겨 놓구 차가 엄청 밀리구 비상 깜박이가 ~~~ 뭔일이 있을거 같았어요. 아마도 사고가 났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ㅠㅠ 내 앞을 달리는 차 입니다. 예상대로 차가 2차선에서 형틀만 남기구 활 활 타구 있었어요. 언덕 산에도 불이 붙었구요.ㅠㅠㅠ 어쩌냐????~~~ 정말 안타까웠어요. 항상 조심 해야 겠죠???????
달래를 집앞에서 캤다네요. 지금은 다듬구 있는 중~~~ ㅎㅎㅎ 나두~~ 나두~~~ 불을 지표 보려구요. ㅎㅎㅎㅎㅎ 서박사는 폼만 잡네요. ㅎㅎㅎ 근데 귀엽네요. ^^* ㅎㅎㅎ 귀여운 여인 이라는 말에 질투 빵~ 느낀~~ 여인(왼쪽) 헐~~~ !! 얼른 달려드네요. 급하게 오니 사진기가 놀라서 지대로 못 찍구 흔들려 버렸어요. ㅎㅎㅎ 귀여운 여인의 원조가 당근 자기라면서 ...ㅎ 치~~! 피~~! 흥~~! 귀여우면 단가~~~~~ 불이나 잘 지피자~~&&&&& ㅎㅎㅎ 오늘은 먹거리 대박의 날~~ 저녁 내내 파티장 여기 저기서~~ ㅎㅎㅎ
우리는 추울 까봐 여기에 온 정성을 다 쏟아요~~~ ㅎㅎㅎ 아니~~~ 한번씩 다 불장난을 합니다. ㅋ 이 여인은 피자 포장지를 태우려구 합니다. ㅎㅎㅎ 먹구 먹구 또 먹구 자꾸 먹구 계속 먹구~~~ 살은 찌거나 말거나 관심 없어요. ㅎㅎㅎ 찰밥에 이제 무우채 볶음까지 내 왔어요. ㅎㅎㅎㅎ 이 한밤이 지새도록 먹을 거 같아요. ㅎ |
출처: 예술 여왕의 국악 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예술여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