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약관의 나이에 무대를 주름 잡는 당찬 여가수가 있다.
감성 젖은 발라드에서 누구나 공감하면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트롯을 해보고 싶다는
가수 이윤미
대학교 1년 후배인 작곡가 김창대가 자신의 첫 데뷔곡을
나에게 주는 영광을 주었고 당시 학교 교수인
작사가 박미주가 곡의 가사를 주었으며 유명
작곡가인 ‘알고보니혼수상태’(본명, 김경범)가
편곡을 해주었고 작곡가 겸 가수인 교수
김대훈이 보컬 및 작곡의 많은 도움을 줬다.
지난 13일, 헤어진 연인들이 서로를 생각하며 같이 걸었던 길을 솔로가 되어 다시 걸으며 옛 연인을 회상하고
추억하는 발라드풍의 싱글음반인 ‘그 길’이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영광을
얻었다.
가수가 하나의 장르만 노래하는 것은 아니라고 개인적 생각이라며
음악에서 장르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는
그녀 무대에서 가수와 대중이 함께 공감하고 많은
사람들이 흥겨운 따라 부르는 노래. 그것이
음악이 아닌가 싶다고도..
발라드도 하겠지만 먼저 부모님께서 트롯가요를 제일 좋아하신다.
부모님을 즐겁게 해드리고 싶어, 트롯도 같이
부르려고 하는 것이라고도 한 그녀에게 대중의
많은 사랑을 기대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