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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빈 집, 친정집에서 무엇을 보았을까
최윤환 추천 1 조회 165 17.10.06 12:3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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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06 18:29

    첫댓글 추석이 예전 같지는 않지만
    또한 나이가 들어가니 저도 부모님 생각 보다는
    제옆에 있는 아이들의 건강이 더 우선시 되네요

  • 작성자 17.10.06 18:37

    설, 추석 명절이 자꾸만 변화하고, 진화하겠지요.
    명절이라는 것도 빛깔이 퇴색하고요. 그냥 개인들만 남겠지요.
    한 울타리였던 연대가 풀어져 이기적인 개인만 남겠지요.
    어쩌면 그게 합리적일 수도 있고, 지혜롭기도 하겠지요.
    부모님들은 극도로 노쇠하지 않다면 나름대로 생활하시겠지요.
    저는 이제는 모셔야 할 부모도 없고,자식들은 다 커서... 오로지 나와 아내의 건강만 신경써야 할 세월이네요.
    일상으로 돌아가고픈 요즘입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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