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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박종태목사
네 자신을 시험하라 (고린도후서 13장 5절)
최약선목사설교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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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신을 시험하라』
'과한 것은 부족함만 못하다' 그런 말이 있어요
많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닙니다
많은 것이 오히려 독이 되고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약간 부족하다 싶은 것이 우리에게 더 좋을 때가 있습니다
특별히 ‘과’자가 붙은 것은 주의 하십시오
예를 들면 과식
아주 몸에 나쁜 겁니다
저는 과식에 대해서는 말할 자격이 없어요
저는 모든 음식이 그렇게 맛있어요
나는 아파도 먹을 것은 다 먹고 아픕니다
나는 입맛 없어서 뭐 음식 거를 때는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과식하는 그런 잘못된 습관을 제가 갖고 있었어요
한번은 글을 읽었는데요
우리가 막 많이 먹고 잘 먹으면 돼지같이 잘 먹는다 그러잖아요
근데요 사실은 돼지는 과식하지 않는답니다
짐승은요 자기가 먹을만큼 먹으면 안 먹는대요
그래서 돼지는 위장병이 없답니다
근데 저는 미련해 가지고 맛있다고 막 먹었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고장이 나지요
그래 그 글을 읽은 뒤부터.. 내가 돼지만 못해서야 되겠나..
그래서 과식하지 않으려고 아주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속이 좀 편해요
과식.. 모든 병의 근원이 과식이랍니다
과욕..
욕심이 지나친 거 나쁜 겁니다
적당한 욕심은 사람에게 생기를 넣어주고 어떤 의욕을 넣어주는데
그 욕심이 지나치면 문제가 돼요
과욕은 피해야 됩니다
과로..
너무 지나치게 피곤이 쌓였는데 일하면 병이 됩니다
과로를 조심해야 돼요
과장도 나쁜거고 과민도 나쁜거고 과용하는 것도 나쁜거고 자녀를 과부호하는 것도 나쁜겁니다
근데 나쁜거 또 하나 있어요
과신..
너무 자신을 과신하는 것
아주 나쁜 겁니다
종종 그런 사람 만나요
난 건강하나만은 자신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만 병에 걸렸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건강만은 자신했었습니다
근데 어떻게 이렇게 병에 걸렸습니다 그런 분 많이 봅니다
건강도 과신하면 안됩니다
늘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그리고 조심해야 됩니다
그런데
정말 무서운 병이 있습니다
믿음의 과신입니다
믿음의 과신..
내 믿음은 괜찮겠지..
내가 이 정도 믿으면 내 믿음은 건전하겠지..
과신..
이건 치명적인 병입니다
교만입니다
사울 왕은 과신했습니다
자기는 하나님을 잘 믿고 순종하는 줄 알았습니다
과신이 사울 왕을 망하게 했습니다
라오디게아 교인들은 과신했습니다
자기들은 잘 믿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주님께 버림을 받았습니다
나는 잘 믿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마지막 심판 때에 주님께서 내가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영원한 실패자가 되는 겁니다
절대로 믿음의 과신은 금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자신에게 질문을 던질 줄 알아야 돼요
나는 지금 믿음에 바로 서 있는가?
나는 지금 믿음의 길을 바로 걷고 있는가?
늘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야 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점검해야 됩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동안 매일매일 우리가 빼놓지 말고 점검해야 될 것이 믿음의 점검입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매일매일 아무 점검도 없이 그냥 지내버립니다
과신하고 있어요
나는 지금 잘 믿겠거니..
나는 지금 믿음의 길을 바로 걷고 있겠거니.. 과신하다가 망합니다.
여러분은 매일매일 여러분의 믿음의 생활을 점검하고 있습니까?
매일매일 점검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곧 큰 어려움을 당하게 될 겁니다
이 믿음이란 말은 그 가장 귀한 뜻이 ‘맡긴다’, ‘전적으로 의지한다’ 그런 뜻이예요
‘하나님을 믿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께 내 인생을 맡깁니다
하나님께 내 인생을 전적으로 의지합니다
그런 뜻이예요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내 인생을 맡깁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이니까 그 말씀에 나의 모든 것을 전적으로 의지합니다
그런 의미이지요
제가 다시 한번 묻습니다
여러분은 믿음의 사람입니까?
정말 여러분의 인생을 하나님께 맡깁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말씀을 붙잡고 삽니까?
날마다 점검해야 됩니다
오늘 성경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들이 매일매일 나의 믿음의 삶을 점검하지 않으면 마지막에 버리운 자가 될거라고..
교인은 두 종류입니다
자율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고
타율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스스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성경보고 기도하고 예배에 참예하고 전도하고 봉사하고.. 대단히 귀한 사람입니다
근데 어떤 사람은 남에게 이끌려서 억지로 신앙생활을 합니다
교회도 억지로 이끌려서 나왔습니다
그 얼굴에 다 나타납니다
예~ 활짝 웃으세요..*^^*
들키기 전에 웃으세요^^
교회 나와 앉아 있기는 한데 억지로 지금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얼굴을 보면요 어두워요 기쁨이 없어요
스스로 나온 분들은 기뻐요
사람이 믿음생활 초기에는 스스로 못하고 남에 의해서 타율적으로 신앙생활 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게 언제 끝내야 되는고 하니~
세례 받을 때 끝내야 됩니다
세례 받은 이후에도 남에게 이끌려서 교회에 나오고
남에게 이끌려서 신앙생활 하는 것은 그것은 신앙생활이 아닙니다
스스로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할 때 그것이 바른 신앙생활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자의 예배를 기뻐 받으십니다
하나님은 억지로 드리는 예배, 기쁨 없는 봉사, 감사 없는 찬송을 받으셔야 할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아무거나 주는 대로 받아먹어야 하는 거지 하나님이 아니라 그 말입니다
아무 정성 없이 드리는 예배 하나님은 받아야 되고 감사도 없이 부르는 찬송을 하나님은 들어야 되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거지 하나님이 아닙니다
근데 우리는 아무 정성 없이 그저 던져 버립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단호히 그런 것을 거절하셨습니다
기쁨 없이, 감사 없이, 억지로 내게 나오지 말라고 그러셨습니다
내가 그런 예배에 질렸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가장 귀한 예배, 가장 귀한 찬송을 당연히 받으셔야 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억지로가 아니라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스스로 예배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렇게 바른 믿음생활을 할려면..
오늘 말씀에「너희 자신을 시험하라」그랬어요
우리 자신을 매일 매일 시험해야 합니다
매일매일 내 자신을 점검하라 그 말입니다
저도 학생시절에 제일 싫은 게 시험 보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뭐 공부도 잘 못해서 아주 시험 때만 되면 아이구~ 싫었어요^^*
언제나 이놈의 시험 안 볼려나...
근데 시험은 있어야 됩니다
시험이 있어야 실력이 늘고 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평가가 되는 겁니다
그래 오늘 이 말씀이 무슨 말인고 하니..
매일매일 네 믿음의 생활을 시험하라 점검하라는 겁니다
여러분이 쉽게 자신을 시험해볼 수 있어요
예를 들면
나는 하루에 성경을 세 장씩 읽는다
나는 매일 십분 이상 기도한다
나는 한 장 이상 찬송을 부른다
나는 한 사람 이상 전도한다
나는 거짓말 하지 않는다
나는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겠다
이렇게 쭉 써놓고 매일 점검을 해 보세요
어떤 분이 점검을 하는데
하루에 성경을 한 장도 안 읽었어요
하루에 십분 이상 기도도 안 했어요
그저 겨우 밥 먹을 때 기도했어요
밥 먹을 때 기도 하는 건 그것은 기도측에 들어가는 게 아닙니다
그건 당연히 해야 되는 거지요
밥 먹는 데 기도도 않고 먹는 건 짐승이나 마찬가지예요
짐승이나 기도 안하고 밥 먹지요
그것 말고
정말 내 믿음생활을 위해서 십분 이상 기도했는가
그것도 안 했어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이 하루에 찬송 한 장도 안 불렀어
거짓말 많이 했어
전도 한 명도 안 했어
그렇게 점수를 매겨보면
내 믿음생활이 지금 제대로 가고 있는지 아닌지 금방 알 수 있는 거예요
근데 우리는 그것을 안 해요 전혀 안 해요
지금 이야기 한 이거 여러분들 한번 해 보세요
점검해보세요
성경 읽었습니까
10분 이상 기도 했습니까
매일 찬송 한 장 이상 불렀습니까
전도 했습니까
전혀 안했다고요..
전혀 안했으면서.. 스스로는 생각하기를 나는 믿음생활 하고 있다고 착각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은 말하기를 매일매일 네 자신을 시험하라는 겁니다
매일매일 내 자신을 점검하지 않으면 우리는 어느 날 버리운 자가 된다는 겁니다
하루 시간을 사용하는 것도 점검해 보세요
하루 24시간 중에 가장 귀한 시간을, 또 어느 것에 내가 가장 많이 시간을 투자하는가
점검해봐야 됩니다
물질을 사용하는 데도 내가 어디에 귀하게 쓰는가 점검해봐야 됩니다
매일매일 점검해봐야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는 겁니다
지난 수요일 날 참 내 마음이 기뻤어요^^
그 학생이 지금 여기 앉아 있는데 우리 교회 청년 중에 카이스트에 다니는 학생이 있어요
1년 동안 외국에 나가서 공부하고 돌아왔어요
와보니까 우리교회가 이렇게 아름답게 완성이 되고 이곳에서 예배를 드리니까
그 학생이 나도 교회를 위해서 건축헌금을 해야지
그렇게 생각하고 이번 방학동안 내가 학생들을 가르쳐 가지고 건축헌금을 해야 되겠다
그래서 여러 학생을 가르쳤대요
그래서 지난 수요일 날 제게 기도 받으러 왔어요
그 학생이 150만원을 딱 준비해 가지고 왔어요
얼마나 기특한지요..^^*
새 예배당에 와서 예배드리니까 죄송해서 자기가 할 수 있는 거라면 공부 잘 하니까 아이들 가르쳐 가지고 그 아르바이트 해 가지고 방학 동안 번 것은 내가 건축헌금으로 드리겠다..*♡♡*
여러분!
시간도 물질도 점검해야돼요
내 어느 집사님하고 이야기 하다가 깜짝 놀랐어요
그러면서 내 생각에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집사님이 이쁜 강아지를 키워요
근데 그게 돈을 제법 많이 잡아먹는다는구만 응~~
그 미용 한번 시키려면 응~ 돈이 그거 많이 들더먼 그거~
우리 교인들 가운데 아마 강아지 키우는 집들 많지요
하나님을 강아지 대접 하는 것 만큼 할까?
물질도 그래요 강아지 한테 쏟는 만큼 교회를 생각할까?
이번 주 우리교회 숙제는요 십계명을 외우는 겁니다
십계명을 외우세요
그저 교회만 왔다갔다 하지 말고 뭔가 체계적으로 해야 돼요
십계명을 다 외워 오세요
구역예배 시간에 십계명 외우기 시간이 있어요
외우세요
☆☆☆☆☆☆☆☆☆☆☆☆☆☆☆☆☆☆☆☆☆☆☆☆☆
제일은,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제이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을을 섬기지 말라.
제삼은,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제사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제오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제육은, 살인하지 말지니라.
제칠은, 간음하지 말지니라.
제팔은,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제구는,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제십은,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
이 십계명은요 얼마나 중요한지 하나님이 친히,, 하나님의 손가락이 나타나서 친히,, 돌에다가 새겨서 모세에게 준 계명입니다
그러니까 이 십계명을 늘 머릿속에 생각하고 내 생활을 점검해야 됩니다
십계명이니까 하나에 10점씩 해가지고 열가지 100점 아니예요?
점수를 매겨 보세요 과연 나는 몇점인가?
믿음생활은 그저 교회만 왔다갔다 하면 되는게 아니예요
그저 교회만 왔다갔다 하니까 10년 20년 믿었는데도 늘 제자리입니다
여러분!
십계명을 적어놓고 매일 내 신앙생활을 점검해 보세요
십계명은 하나님을 믿는 자의 삶의 기준입니다
그리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고 말씀하셔요..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내가 매일매일 내 믿음생활을 점검하고 그리고 내 자신을 확증하라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믿어라 그 말이예요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확실한 증거도 없이 그냥 믿는다고 교회를 다녀요
확실한 증거가 없으니까 흔들립니다
이거다 하는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돼요
많은 교인 중에 신념과 믿음을 구별 못하는 분들이 있어요
신념은 믿음이 아닙니다 신념은 자기 생각입니다
이건 쉽게 변해버립니다 믿음은 내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건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들은 보면 자기 신념을 따라서 생활을 해요
그러면서 착각하기를 나는 믿음생활 하고 있지..
아닙니다
그건 자기를 믿는 것이고 자기에게 충성하는 것이고 자기에게 최선을 다하는 거지 하나님과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믿음으로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에 기준이 되어야 되고 말씀에 확증을 가지고 믿어야 됩니다
말씀의 확증이 있어야 돼요
이런 사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유혹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믿음의 확증이 있습니까?
믿음의 확증이 없다면 지금 위험합니다
빨리 믿음의 확증을 가져야 됩니다
순교한 배 목사는 믿음의 확증이 있었기에 그는 죽음이 기다리고 있는 그곳이라도 달려갔습니다
다니엘도 확증이 있었기에 그는 사자 굴 속도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그의 세 친구는.. 칠 배나 뜨거운 풀무불도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왜요? 그거보다 더 분명한 믿음의 확증이 있어서 그래요
다윗은 물맷돌 다섯 개 들고 감히 골리앗 앞에 나갑니다
어떻게요?
확증이 있었으니까요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니 내가 저 골리앗을 이길 수 있다는 확증이 있었어요
스데반 집사님도, 순교자 폴리캅 목사님도 다 믿음의 확증이 있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았어요
그러므로 여러분!
믿음의 확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매일 매순간 내 안에 주님이 계신 줄을 믿으세요.
내 안에 내 마음 속에 주님이 계시는 것을 믿지 못하면 오늘 말씀 보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여러분!
교회당에 와서 앉아 있다고 다 구원받는 게 아닙니다
한 주일에 한번 와서 예배드리고 간다고 믿는 게 아닙니다
내 속에 주님이 계심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버리움 당해요
내 마음 속에 내 생각 속에 내가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이 함께 하심을 깨달아야 돼요
이런 사람은 함부로 못하지요
왜?
주님이 함께 계심을 느끼니까..
여러분 집에 있을 때 주님이 함께 계심을 느낍니까
여러분 학교에서 주님이 함께 계심을 느낍니까
여러분 직장에서 주님이 함께 계심을 느낍니까
그거 못 느낀다면 여러분 속에 주님이 계시지 않은 겁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어요
옛날 이야기인데
어떤 사람이 뇌물을 가지고 벼슬이 높은 분을 찾아갔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밤에 가서 그 뇌물을 줍니다
일을 좀 잘 봐 주세요.. 아무도 본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 어른이 안 된다고 했어요
‘아니 아무도 본 사람이 없습니다’
‘아니야 세 사람이 알고 있네’
‘아니 누구요?’
‘하늘이 알고 내가 알고 그리고 자네가 알잖아.. 받을 수 없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인데도 그런 이야기를 했대요
이 세상에 완전범죄는 없답니다 목욕탕에서 오줌 싸는 것 외에는 완전범죄가 없대요^^*
다 알지요.. 다 알아요..
그러니까 우리 신앙인은 언제 어디서나 주님이 내 안에 계시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게 느껴져야 됩니다
야곱은 고향을 떠나 하란으로 가는 중에 들판에서 잠을 자다가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꾸고 그가 외칩니다
여기도 하나님이 계시구나 .. 그래서 그곳의 이름을 ‘벧엘’이라 ‘하나님의 집’이라고 지었어요,
요셉은 먼 애굽나라에 종으로 팔려갔지만 그는 거기도 하나님이 계심을 믿었습니다
그가 감옥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들어가 있으면서도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믿었어요
그리고 참았어요
마지막 하나님이 그를 위대하게 쓰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가 믿는다는 건 뭔고 하니 매일 매순간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심을 느끼며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 무서운 경고가 나옵니다.
만약.. 만약.. 만약..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심을 모르는 자는 버리운 자니라’
믿는 자가 아니라 그 말입니다
빨리 회개하고 돌아오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내가 행동하는데 전혀 예수 그리스도와 상관없는 생활
생각할 때 전혀 예수 그리스도와 상관없는 생각만 떠오른다면 우리는 버리운 자입니다
사람에게 버림 받아도 슬픈 일인데 하나님께 버림 받으면 소망이 없습니다
교회 안에는요 별별 사람들이 다 모입니다
착한 사람도 있고 악한 사람도 있고 거룩한 사람도 있고 추한 사람도 있고 믿음의 사람도 있고 전혀 믿음 없는 사람도 있고 존경받을 사람도 있고 비난 받을 사람도 있고.. 다 있어요..
근데 뭐 그런걸로 사람을 나누는 것은 그건 옳지 않아요
그런데 둘로 나눌 수 있어요
주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 주님 없이 사는 사람.. 이렇게 나눌 수 있어요
근데 인간의 마음이란 내 마음을 주님께 내어드리지 않으면 그냥 비어 있는 게 아니라 그 자리에 마귀가 자리를 잡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주님이 계시지 않으면 그냥 비어 있는 게 아니라 그 자리를 마귀가 차지해요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내 마음 속에 주님을 모시고 살아야 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겁니다
주님을 모시고 살지 못하면 내 마음 속에 마귀가 자리잡게 되고 나는 영원히 하나님께 버림받는 인생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유명한 파스칼이 ‘인생은 도박이다’ 그런 말을 한 거예요
‘인생은 도박이다’.. 내 인생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께 내 인생을 투자하면 내 인생은 성공이지만, 내 인생을 세상에 맡겨버리면 사탄에게 마귀에게 맡겨버리면 내 인생은 영원한 실패자가 된다는 겁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인생을 누구에게 맡기기를 원하십니까?
매일매일 점검해야 됩니다
인생을 투기하지 말고 인생을 투자하시기를 바랍니다
인생을 세상에 투기하지 마세요 그건 망하는 겁니다
하나님께 투자하세요
매일매일 내 인생을 점검하고 내가 과연 하나님의 믿음에 서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있는가 내 인생을 점검하면서 매일매일 내 인생을 하나님께 투자하세요
신앙생활에는 복권이 없습니다
신앙생활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지름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씩 하나씩 쌓아 올려나가야 됩니다
하나님께 투자하면 영원한 승리자가 됩니다
매일매일 우리는 내 믿음생활을 점검하며 삽시다
나는 믿음에 서 있는가?
나는 지금 말씀대로 살아가고 있는가?
십계명을 외우면서
나는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어떻게 잘 지키고 사는가?
스스로 점수를 매기면서 살아야 됩니다
매일매일 믿음에 서서 말씀대로 걸어갑시다
내 속에 계신 주님과 함께 걸어가면 내 인생은 영원한 승리의 길을 걷게 될 겁니다
우리 논산 중앙 교회 성도들 모두 인생을 세상에 투기하지 말고
인생을 하나님께 투자하여 영원한 승리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