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현장(玄奬) 649년 번역.
현장의 번역은 "마하"가 없음. 한국에서만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이라고 함.
나는 『반야심경오가해』 에서 설명했으나 『불교의 비전』 에서는 현재의 관행을 따랐을 뿐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蜜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조계종)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오온이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고통에서 건너느니라.
현재 대부분의 스님들과 학자들은 위의 번역과 대동소이하다.
(백송)
관자재보살이 ‘➀ 깊은 반야로 저 언덕에 건너감’을 수행할 때,
➁ 오온이 모두 공성임을 관조하여 깨닫고,
➂ 일체 중생의 괴로움과 멍에를 벗어나게 하셨다.
➀ 깊은 반야
하나는 관찰하는 경계가 깊고, 둘은 행위의 모습이 깊다는 뜻이다.
➁ 자리 / 자신에게 이로운 지혜의 작용
문자반야, 관조반야, 실상반야 중에서
이 경은 앞의 둘을 설하는 것이므로 "관조"라고 번역하는 것이 타당하다.
관조---관은 묘관찰지의 관이고, 조는 비추어보는 마음인 혜(慧)를 뜻한다.
➂ 이타 / 남을 이롭게 하는 지혜의 작용
도일체고액(度一切苦厄)
도(度) 는 건너다(渡)는 뜻이 아니라 "제도하다" "벗어나게 하다"라는 뜻이다.
일체(一切)는 일체 중생을 뜻함. 일체 중생이라고 해야
남을 이롭게 한다는 뜻이 분명해진다.
액(厄)의 번역은 3가지가 있다.
1. 괴로운 멍에
2. 괴로움의 멍에
3. 괴로움과 멍에
이 중에 3번째를 선택하였다.
중요한 것은 액(厄)을 "액난'이 아니라 "멍에"로 번역한다는 점이다.
"멍에"란 괴로움의 수레를 끄는 근본원인을 말한다.
근본원인은
욕루(탐욕), 유루(존재에 대한 번뇌), 견루(삿된 견해), 무명이다.
이 중에 경계를 잘못 보는 무명만 해결하면 멍에를 벗어버릴 수 있다.
관자재보살(관세음보살)은 마하살이다.
일승의 보살, 법신보살이다. 8지 이상의 보처보살이다.
그런데 어찌 자신이 괴로움에서 벗어난 것을 자랑하며
그 방법을 가르쳐주겠는가.
"나는 이렇게 괴로움과 멍에를 벗어났으니,
일체중생도 그와 같이 제도하리라"
이런 뜻으로 번역해야 대승보살의 정신에 합당한 것이다.
지금 조계종의 『반야심경』 번역은 처음부터 끝까지
수긍할 수 없다.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대부분이 그와 같이 알고 있으니, 한국불교에 선지식은 없다.
나는 두 번이나 찾아가 원측의 해설을 증거로 제시하며
수정하자고 제의했으나 들어주지 않았다.
중국 대륙에서도 뛰어난 조사가 원측스님 아니신가.
우리들의 자랑스런 조사도 욕되게 하는 자들이 누구인가.
여러분이 저의 말을 믿는다면
『불교의 비전』을 여러 번 읽고 사유하고
오념문 염불수행을 열심히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나무아미타불
첫댓글 "나는 이렇게 괴로움과 멍에를 벗어났으니,
일체중생도 그와 같이 제도하리라"
【찬탄】
부처님의 본원도 보살의 행원도
넓고 깊은 뜻은 중생의 안락이다.
중생의 원이 깊으면 행이 깊고
행원이 깊어지면 지혜를 얻는다.
아미타부처님을 친히 만나 뵈면
자비광명에 의지해 안락을 얻고
무량수 무량광의 안락을 얻는다.
지도자가 만중생을 어디로 이끌어 갈지가
중요함을 많이 느낍니다.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실
“나는 이렇게 괴로움과 멍에를 벗어났으니,
일체중생도 그와 같이 제도하리라"
[찬탄]
무상보리를 지혜의 이름으로 분별하여 밝히고
팔식을 전환하여 지혜를 얻는 차별을 보이며
처음 지혜가 일어나는 자리를 나타낸 것은
원측의 ‘불설반야바라밀다심경찬’이 유일하다.
원효는 네 가지 지혜에 대하여 의혹하는 경계와
의혹하는 마음을 자세하고 깊게 설하였다.
이제 두 분 조사의 지혜와 자비가 빛날 것이다.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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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괴로움과 멍에를 벗어났어니,
일체중생도 그와 같이 제도하리라"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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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비전』을 여러 번 읽고 사유하고
오념문 염불수행을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ㅡ^
일심 광명 화신 아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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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가르치심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저의 말을 믿는다면
『불교의 비전』을 여러 번 읽고 사유하고
오념문 염불수행을 열심히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번 읽고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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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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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자재 보살이 깊은 반야로 저 언덕에 건너감을
수행할 때 오온이 모두 공성임를 관조하여 깨닫고,
일체 중생의 괴로움과 멍에를 벗어나게 하셨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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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스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는 이렇게 괴로움과 멍에를 벗어났으니,일체중생도 그와 같이 제도하리라."
스님의 말씀을 진실로 믿고 <불교의 비전>을
읽고 깊이 이해 할때까지 반복해 읽으며 사유하고 오념문 염불 수행으로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일심정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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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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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비전 을 여러 번 읽고 사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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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가르침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일심 광명 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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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가르침을 주시는 은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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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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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괴로움과 멍에를 벗어났느니라.
일체중생도 그와 같이 제도하리라"
<불교의 비전>을 열심히 읽고 염불하며 사유하겠습니다.
가르침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 하겠습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애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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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요즘 <<불교의 비전>>을 전하며, 경전 읽을때라도 이 책을 봐달라고 부탁합니다.
반야심경에서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보리사바하
모지가 아니라 보리(무상보리, 야뇩다라삼먁삼보리)라고 알고 읽어달라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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