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거트까지 넣어서 새콤달콤하게 만들어도 좋고,
잘 후숙된 바나나와 함께 갈아도
달콤하고 부드러운
블루베리 바나나 주스가 된답니다.
<재료>
냉동 블루베리 120g, 바나나 1송이(160g),
우유 200ml, 꿀 1T, 블렌더.
저는 블루베리에 라즈베리, 블랙베리도 함께인
트리플 베리 120g을 준비했어요.
잘 익은 바나나 한 송이도 썰어서 준비해요.
남은 한 송이도 위태위태해서
잘라 밀폐용기에 담았어요.
다음 주스를 위해 냉동실에 보관했지요.
자, 준비된 재료들을 담아볼까요?
바나나와 블루베리를 넣어주세요.
이 정도는 넣어줘야 맛있는듯해요.
2잔 분량 나옵니다.
다음으로 우유 200ml를 넣어주고
달콤함을 위해 꿀 1T를 넣어줬어요.
꿀은 취향껏 추가하셔도 되지만
바나나가 잘 익어서 달콤하니
저는 1T로 충분했어요.
이제 블렌더에 꽂아 갈아줄게요.
우유가 부족하면 뻑뻑해서 잘 안 갈릴 수 있어요.
잘 안 갈리면 우유를 추가하세요.
알갱이가 보이지 않도록 곱게 갈아줍니다.
시원하게 즐기려고 얼음도 반잔 채워주고
곱게 갈린 블루베리 스무디를 채워줬어요.
여기 민트 하나 올려주면
비주얼도 예쁘고 상큼한
블루베리 스무디 만들기 완성입니다.
블루베리 몇 알 올려줘도 예뻐요.
참고하세요. ^^
달콤하고 시원한 여름 음료,
블루베리 바나나 주스, 스무디입니다.
시원하고 달콤해서
아이스크림 같기도 하지요.
더위에 지치실 때 여름 음료 홈 카페 레시피,
블루베리 스무디 만들기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