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익범 특검 수사망이 옥죄오자 불안감에 휩싸인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스스로 아파트 18층 난간을
통해 몸을 던져 사망 했다.
노 의원의 갑작스런 투신으로 인해 정치권이 충경을
받고 있는 가운데 포털 댓글 여론조작 혐의로 수사 중인
허 특검 수사가 장애물이 생겨 곤혹스러운 입장이다.
'드루킹' 김모(49, 구속기소)씨 측으로부터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 당사자인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23일 오전 9시 38분쯤
서울시 중구 남산타운 아파트 13동 현관 앞에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노 의원은 이날 중구의
남산타운아파트 17층과 18층 사이에서 밖으로 투신해 숨졌다는 것.
경찰은 현장에서 드루킹 한테 돈은 받았지만 청탁과는
관계가 없으며 가족들에 미안하다는 유서를 남겼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
[ 토요신문 한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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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갑자기
뉴스 특보이네요
노 의원의 갑작스런 투신으로
온 나라가 충격에 빠졌어요
하루종일
뉴스에도 특보
전하고 있고요
젊은 인생이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충격
불법자금은
주지도 받지도
말아야겠어요
목숨이
더 중하지 않을까요
주는 사람이 있으니 받지
참 기분 꿀꿀해지네요
언제쯤이나 이런 세상
없어 질까요
덜컥 낚시 떡밥에 걸려네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까운 목슴들이 쓰러지는군요 .
돈이 무었이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