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31.THU
"New Year's Eve Concert"
'nest Hotel'
행복한 일이다.
올해 마지막 시간을 공연으로 마무리했다.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 부띠끄 호텔"에 등재된 "네스트 호텔".
여전히 럭셔리하다.
연말에 부담 드릴까봐 일부러 공연 몇일전에 공지 했는데에도 먼 걸음 찾아 주신 팬분들.
그리고 급 번개로 모인 지인분들.
내가 이럴때 기쁨을 같이하려 아껴둔 Moet & Chandon 샴페인.
한잔속에 들어있는 깊은맛과 행복함을 좋은 분들과 같이 느낀다.
새해에는 나의 노래를 통해서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목표가 있기에 난 포기하지않고 달려 간다.
카페 게시글
*ㅡㅡㅡFrom SEHUN
2015.12.31.THU "New Year's Eve Concert" 'nest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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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못 가서 미안하고 서운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썼어요.
멋지고 단아하신 한련님을 연상케하는 서체입니다~♡
와~~멋지십니다~
역시 한문샘이시네요^^
나도 넥스트 호텔에서의 세훈님 모습 생각 많이 했습니다
올해도 사진보며 부러운 마음전합니다
모두 행복한 시간보내셨겠네요
2016년도 모두에게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
항상 그렇지만 세월이 유수같네요 엊그제 넥스트호텔 로비에서 와인잔들고 happy new year!!를 외쳤는데요 ㅠ
정말 반가운 얼굴들입니다
가보고 싶었는데....
한국팬분 드디어 외국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세훈님과 마지막날을 멋있게 보내셨네요 ^^ Happy New Year!!~~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사하니 머 하나 맘대로 할수가 없네요 ㅡㅡ
올해 마지막날은 꼭 함께하고픈 맘 간절합니다
지방에도 가끔 들러주세요 ㅎㅎ
사진만 봐도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