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캄한 하늘을 이고
대낮처럼 밝게 사는 배진강 연꽃같이
그대의 밝은 미소를
병영회장님 장평목사님
곡성의 선생님 우리모두는
언제나 해바라기처럼 기다리고 있지요.
언제부터인가
우정을 앞세우고
숨차도록 달려와서
우리들 중심에서
미소를 잃지않는 그대를
누구누구는 코스모스라 불렀지요.
가을 풀섶에서
푸른하늘을 이고
가냘푼 허리 하늘거리며
미소짓는 빨간 웃음이
지친 삶에 청량제가 되어
우리들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지요.
그대 미소있어
우리는 늘 행복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연을 듣기위해
가장가까이 와서 늦게 돌아가는 줄 모르는 샛별처럼
우리들 중심에 있는 그대 밝은 미소를
오래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금순이의 미소
병마절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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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9
05.09.29 00:3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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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빨간웃음 설마 시뻘건 웃음은 아니였것제 참말도 표현럭이 풍부하다 못해 푸짐허네, 우리 절도사님 감성어린 표현에 나 절도하기 일보 직전...그건 그렇고 내일 점심 때 봐봐봐봐봐 !
같은 마음이네 구심점이 되어 주어서 고마울 따름이다네...
남학생들 큰일일세, 다들 갔어, 가......금순이 미소가 모나리자의 미소라도 되는가? 빠지다 못해 취했으니...
나는 중 성인이다.
김회장 바쁠건데 나타나셨네 반갑네 그리어.
코스모스 아줌마 힘이 난다 우균씨 멋쟁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