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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살롱
 
 
 
카페 게시글
명조분석 토론방: ..............命析堂(명석당) 저는 대운수는 만나이를 적용합니다
노트북 추천 0 조회 93 18.02.24 19:2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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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24 20:49

    첫댓글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 아니고 만나이 입니다

  • 18.02.25 00:03

    네 그렇죠. 만 나이로 취하는 게 옳습니다.
    사주에 따라, 대운수가 0이 될 때가 있죠.
    대운수 산출시에 절입일 사이의 총 일수를 3으로 나눌 때,
    몫이 2 미만이면 대운수 0에 해당되죠.
    0 대운수는 태어난 즉시부터(0세) 대운의 효력이 발생된다는 것이죠.

    만약 한국식 나이로 태어나자마자 1세가 되는 것으로 대운수를 맞추게 되면,
    0세의 대운은 태중에서 보낸다는 모순의 결론이 나오죠.ㅎ
    결국 대운수 1이란, 태어난 지 한 해를 지난 시점을 의미하니까,
    대운수는 태어난 돌 수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태생 년 주기와 유사한 개념이죠.

  • 18.02.25 00:30

    위 명조는 재왕생관격의 상당히 좋은 사주네요.
    운로도 좋고요.
    갑술대운에는 갑기합으로 합살류관이 되니,
    어려서 부터 좋은 운을 누렸군요.
    신미대운에는 상관의 파관이 두렵지만,
    마침 해미 칠살격이 되어 제관류살로 바뀌니
    나쁘지 않군요.

    ---------
    반면 아래 명조는 왕한 비겁과 상관격에 정관을 둔
    전형적인 상관견관의 명식이 되었습니다.
    대운이 살,재성운행하여 식신과 재성을 소통하니
    그나마 나아졌고, 을해,갑술 식상대운도 관살혼잡과 중살을 막으니
    다소 나아지게ㅆ군요.

  • 작성자 18.02.25 05:44

    @우명 아래 임자일 임인시 명조는 2012년, 을해대운 임진년에 간경화로 수술을 받다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했다고 합니다

  • 작성자 18.02.25 06:19

    @노트북 그리고, 우명님 전 자시생 명조는 정자시로 명식을 적는 입장입니다. 전 야자시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 18.02.25 12:37

    @노트북
    아, 그렇군요. 을해대운 상관이 태왕해진데다,
    임진 세운에 의해 비견壬과 자진 비겁회국이 합세하여 다시 상관을 생조하니
    정관이 더 이상 남아있지 못할 상황으로 간 것이네요.
    왕한 木이 약한 土를 극함이 병의 근원이 될 것인데,
    위장 쪽이 아닌 간장의 질환이었다면, 木의 태과가 더 문제시된 경우라 보이군요.

    그런데, 위의 제 댓글 중, 이 사주를 설명하는 부분에서,
    [...을해,갑술 식상대운도 관살혼잡과 중살을 막으니 다소 나아지게ㅆ군요.]라고 한 부분은
    잘못된 표현이군요.
    왜냐면 관살혼잡과 중살이 될 조건이 전혀 없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확인해 보니, 아래 사주의 대운을 위의 사주에다 연계시킨 착오였던 것 같네요.ㅎ

  • 18.02.25 12:32

    @우명
    네, 야자시설은 나름의 분명한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명리학 대가들 중에서 이석영 선생은 야자시설을 따라 학론을 전개한 경우이죠.
    이 논리를 따르는 학군들도 적지 않고요.
    반면, 전통론이 더 잘 부합한다고 보는 정자시론 추종자들도 많죠.
    저 역시도 그 중 한 사람입니다만, 이 차이는 각자의 시각 배분에 대한 인식차에서 기인한 것이므로,
    어느 것이 옳고 그른가의 평론이기 보다, 어느 것이 더 잘 부합하는가의 논조가 되어야 할 것이고
    그 선택은 각 개인의 학문적 취향에 따르면 될 일이라 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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