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예산을 들렀다.
예산하면 사과, 사과 하면 예산이기에
사과도 살겸 이리저리 둘러볼겸~
그러다 훌짓본능에 이끌려 근처 대학교를 찾아봤다
KIA~~ 이런 시골동네에 있는 대학교는 어떤 잡대일까
궁금해하는 찰나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가 눈에 들어왔다
그렇다고 한다.
꾸벅꾸벅 졸다가 다시 부릅뜨고 하셨다.
학교 중앙에 있는 이 3개의 건물이 메인이다.
건물앞에는 이렇게 길이 나있다.
시끄럽게 다니는 놈들이 꽤 됐다.
씹쓰러운 새끼들이다.
체육관인데 들어가보지않았다.
다가가면 도망갈까봐 내려가보지않음.
학생회관이다.
냄새날까봐 가까이 가진않았다.
이렇게 생겼다.
버스정류장이다.
시내로 나가는 통학버스인듯하다.
주차장이다.
첫댓글 요즘도 이게 올라오는구나
와~ 나 시골이 예산이라서 추석이랑 설날때 공부하러 매번 갔는데ㅋㅋ 사진도 찍고 여기다가 올릴까 하다가 귀찮아서 접음 ㅋㅋ 이렇게 보니 반갑네 ㅋㅋ 추석 설날에도 공부하는 학생들 생각보다 있더라
공주대하면 좆트르가 다닌 학교 아닌가? 걔는 신관캠인지는 모르지만.. 여튼 공주대는 천안캠도 있다
와... 감정평가사...
감평사 쩌네... 늅늅성님 생각나네...참...
공기 개좋겟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 꽃들은 이쁘네
공주대 예산캠퍼스 = 예산농업전문학교 , 공주대 천안캠퍼스 = 천안공업전문대학을 흡수한것이지.
국립대스럽다 ㅋㅋ
전여친 예산 사람인데 씁쓸하구만 ㅋㅋㅋㅋㅋㅋㅋ 시골이긴하다 진짜
학교가 참 많네 이 좁은 나라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