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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문가이신 도봉님!
제가 이사가려는 지역이 산 과 가까운데 산에 송전탑 몇개씩 밖여있습니다~~
345 정도인거 같고 거리는 500m 정도 됩니다~
생활속에서 드라이기나 청소기. 핸폰이 더 안촣다고 얘기하는 이도 있고요 ......한전에서 쓴글들은 안전 하다고 하지만 외국 사례는 좀 다른것 같아서요~~~꼭 답변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전자파는 345kV 경우는 100미터 정도만 떨어져 있으면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가전제품의 경우는 헤어드라이기 30센티미터, 티비 1미터 정도만 떨어져도 수치는 낮게 나옵니다. 전자파에 대한 국제기준에 비해 엄청 낮게 수치를 관리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선택을 하지 않으셨다면 절대 이사 가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한전하고 변전소와 송전탑 문제로 소송까지 한 사람으로서 말씀 드리는 겁니다.
판례로보나 자료로 봐도 사람 즉 인체에는 별 영향이 없다라고 나옵니다.
그러나 분석과는 달리 몸이 비실비실 아프고 임산부는 예기를 이상하게 순산하고 건강하던 사람이 갑자기 암을 얻어서 저 세상으로 가고 등등 결과를 알 수 없는 우환이 닥칠지도 모릅니다.
무조건 피하시는게 상책일 듯 합니다.
집안에 있는 미량의 전자파도 인체에 해롭습니다.
선하지(고압선 지나는 토지) 아래 농작물을 섭취하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
멀리멀리함이 최선입니다. 용인시 양지는고압선에서 690미터 거리에 있는 주택인데 전기료 감면 받습니다.
전자파가 미량도 위험한데..
지붕에 태양열전지판 전체를 덮으면 인체에 해롭지 아노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