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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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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가끔 잠자는 엄마를 조용히 확인하고 옴
gjwk 추천 0 조회 46,828 25.03.10 22:38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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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0 22:39

    첫댓글 엄마보다 빨리 죽고싶어 ㅠㅠㅠ

  • 25.03.10 22:40

    쌉불효 ㅠㅠㅋㅋㅋㅋㅋ저기요

  • 25.03.10 22:40

    아 나도 ㅠ

  • 25.03.10 22:43

    ㅋㅋㅋㅋㅋ 불효긴한데 그맘 뭔지알아 ㅠㅠ

  • 25.03.10 22:44

    @RKID ㅋㅋㅋㅋㅋ쿠ㅜ

  • 25.03.10 22:40

    왜 눈물이나지

  • 25.03.10 22:40

    엄마 나보다 하루만 더 살아ㅜ

  • 25.03.10 22:41

    슬퍼

  • 25.03.10 22:42

    헐 나도 그런데 다 똑같구나 ㅋㅋㅋㅋㅋ

  • 25.03.10 22:43

    ㅠㅠㅠㅠ

  • 25.03.10 22:45

    ㅠㅠㅠㅠ

  • ㅠㅠ난 김치찌개 고기 주워먹을라고 확인하는줄ㅠㅠㅠ 슬퍼ㅠㅠㅠ

  • 25.03.10 22:46

    낟오…ㅠㅠ

  • 25.03.10 22:47

    아까 바빠서 엄마가 전화한거 짜증내듯이 끊엇는데 눈물나

  • 25.03.10 22:47

    어어... 담타 갈라고 봣엇는데...반성

  • 25.03.10 22:49

    ㅠㅠㅠ

  • 25.03.10 22:50

    나도그래..

  • 25.03.10 22:50

    나도 ㅠ

  • 25.03.10 22:52

    나도 저러는데ㅠㅠ 엄마 돌아가셔도 내 삶은 계속되겠지만 지금은 엄마 없는 세상이 상상이 안 돼 나한테 너무 큰 존재라서...

  • 25.03.10 22:53

    맞아... 근데 이것도 옛날에 더 어렸을때만..

  • 25.03.10 22:54

    나도 어릴때 엄마 숨 쉬고 잇는지 가끔 확인햇어 ㅜㅋㅋㅋㅋㅋㅋㅋ

  • 25.03.10 22:59

    근데 엄마 잠자는거 존귀임

  • 25.03.10 22:59

    나두야.. 특히 엄마 몸 안좋다 하거나 피곤해하실때 확인함... ㅠㅠ 부모님이 오래 내곁에 있었으면 좋겠어

  • 25.03.10 23:00

    난지금도 그래 ㅋㅋㅋ

  • 25.03.10 23:05

    엇 저런 이유는 아니지만 나도 가끔 그래 ㅋㅋ

  • 25.03.10 23:05

    나도 그래 조용히 문열어서 확인함

  • 25.03.10 23:07

    나 본가살때 엄마 몸 안 좋은날 새벽에 꼭 한두번 나와서 코에 손대고 문도 꽉 안 닫고 잤어

  • 25.03.10 23:11

    헐 나도… ㅋㅋㅋㅌ

  • 25.03.10 23:19

    우리엄마는 문여는 순간 깸

  • 25.03.11 00: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03.10 23:21

    나도 ㅋㅋㅋ 울엄마 자고있는거 보면 진짜 평화로워

  • 나도 매일 확인해 퇴근(11시)하면 보통 주무시다가 왔니~ 하시는데 안하시는 날은 심장이 내려앉음 호다닥 옷 갈아입고 안방문 앞에서 가만히 서서 조용히 숨소리 들리는지 확인해 그리고 새벽 5시쯤 한번 더 확인하고 엄마보다 1주일만 더 살고 싶어

  • 25.03.10 23:45

    그건안돼여시야 ㅠ 엄마보다 빨리 가면 엄마맘찢어져… 엄마보다 오래살아주라~

  • 25.03.10 23:53

    나도 어제 엄마 자는 얼굴 보고 왔는뎅

  • 25.03.10 23:54

    ㅇㄱㄹㅇ

  • 25.03.11 00:10

    나도저럼ㅋㅋㅋㅋㅋㅋ 엄마 그 모습으로 영원히 나랑 같이 있었으면 좋겠음

  • 25.03.11 00:11

    나는 확인보다 너무 귀여워서 가만히 쳐다봨ㅋㅋㅋㅋㅋㅋㅋㅋㅌ뭔가 기여워 자고있는거

  • 25.03.11 00:45

    ㄱㅇㅇ

  • 25.03.11 00:45

    헐 나돈데 가만히 얼굴 들여다보고 와

  • 25.03.11 00:55

    헐 나만 울다 오는구나ㅠㅠ
    나 이거 보자마자 눈물 확 고였는데
    댓글창엔 다들 엄미를 귀여워하는 여시들이 많네ㅜㅜ
    나도 울엄마 귀여워해주고 오래오래 같이 살아야지🩷

  • 25.03.11 01:21

    엄마 아푸지마 나이먹는게 보여서 맘이 슬퍼 ..

  • 25.03.11 01:41

    다들 따뜻하네...난 엄마가 하도 심하게 코를 골아서 가끔 안들리면 잘못된걸까봐 들여다보는건데...

  • 25.03.11 02:14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ㅠㅠ 엄마랑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

  • ㄹㅇ ㅋㅋㅋㅋㅋ 자는 모습 귀여움 막 돌아다녀

  • 25.03.11 03:26

    다들 그렇구나 나도 집 갈 때마다 먼저 일어나서 문 틈으로 엄마 조용히 보곤해 그냥 일상에 계셔주시는 자체만으로도 내 큰 버티목이야

  • 25.03.11 03:26

    나는 엄마가 문 닫고자서 열어보진 않고 최근에 몸 안좋았을때 너무 고요해서 순간 흠칫 하면서 숨소리 들리는가 문에 귀기울인 적 있음

  • ㅋㅅ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나도 그랰ㅅ었는데

  • 25.03.11 17:15

    ㅠㅠㅠㅠㅠㅠ나도ㅠㅠ엄마아빠 고양이 잘 때 코 막아봐... 항상 내 곁에 있어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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