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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pllld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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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pllldks
첫댓글 맞말
엉덩이… 보고싶지않아…
어쩜저리 말을 잘하지
대다나다...아주 그냥 뼈와 살을 분리해서 믹서기로 곱게 갈아서 어묵을 만들어놨네
캬 짱이다
지능 낮은 개체들이 사회에서 꺼리는 행위를 하고 본인 행동 문제점은 잘 모른 채 사회서 고립되어 죽음을 맞이하지만 요즘은 문명사회라 손절당하고 욕먹는댘ㅋㅋㅋㅋㅋㅋ개잘패네
아무튼 나도 남의 덩이들 보고싶지 않다고요 몸뚱아리는 걍 살덩어리일 뿐임
와우 띵문이야
캬 구구절절 맞말
남녀 다 진짜 거부감들어...
맨날 가슴강조 엉덩이 강조한 사진 올리니까 참지 못하고 숨기기 해버림
나도 그래서 친구들 비키니 사진은 뭔가 보고싶지 않아
아예 남 비키니 사진은 진찌 아예 아무생각 없는데 친구들 비키니는 좀 뭔가 멈칫햌ㅋㅋㅋ특히 각도가 엠지 항공샷이라 가슴에서부터 아래로 쭉 찍은거면 뒷걸음질 치게됨ㅜㅜㅜ아예 멀리서 찍은거면 모를까ㅜㅜ
몸 사진 올리는 것도 자유고 그거 보고 거부감 느끼는 것도 자유라고 생각해...
맞말
삭제된 댓글 입니다.
2
저 댓쓴이한테 많이 배우고 싶다..
근데 난 걍 대놓고 자기 인스타니깐 올리는건 ㄱㅊ은데 몸매 좋으면서 뱃살주의/몸매가 좋은건 아니지만 이런식으로 올리는게 별로...
그냥 “나 섹시해보이고싶어용 남들의 부러움 사고싶어용 남자들한테 꼴리는 대상 되고싶어용“하고 노골적인 표현을 하는걸 너무 항마력 딸려서 못보겠음…..
공감ㅋㅋㅋ 덧붙이자면 특히 우리니라는 성적으로 개방된 문화도 아니고 뭔가를 쿨하게 자랑하는 문화도 아니잖아. 우리나라 문화가 잘못됐다면 할 말은 없지만..ㅎ 같은 문화를 공유하는 같은 대한민국 사람들내에서는 좋게 안보이는게 맞지
아 걍 보고싶지않아 ㅠㅠㅠㅠㅠ
와 글 존나 잘씀
재밌고 공감되서, 챗지피티한테 댓 긁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더니 엄청 반박하네 무ㅓ야 칷 찬물 끼얹지말걿아
대답 중 일부인데 설득되뇌..
와...대박이다
근데 인스타에 선정적이고 괴랄한거 너~~~~~무 많아서 몸매자랑 정도면 걍 별거 아닌걸로 느껴짐ㅜ
나만 공감 안가나..난 부자들이 돈자랑하는거 그냥 재밌게 봄.. 몸매자랑도 그냥 멋지다 하고 말지..
Sns가 개인공간이라서 뭘 올리든 존중받아야한다는 거면 말도 안됨..;; 운영하는 건 개인일지 몰라도 보는 사람은 불특정 다수인걸;; 그렇게 따지면 섹트는 왜 안되게요..? 그 게시글을 접하는 불특정 다수 속에 사리분별을 할 수 있는 성인이 아닌 사람들도 속해있잖아.
뭐 몸매자랑이 섹트까지의 말이 나올 정도냐 하면.. 그건 아니지만 어쨌든 유해하다고 생각하긴 함 성적 어필이잖아 몸매자랑이;; 뭐 운동해서 이 몸매 만들었다는 성실성 어필임? 그럼 운동하는걸 자랑해 몸매를 자랑하지말고
본문 말도 난 공감하고 유해해서도 싫어
이거 얼마 전에 유시민이 한 말이랑 약간 일맥상통하는 거 같은데 그냥 뇌가 다른 거 같음 좀 더 원초적인 본능을 추구하는 사람들과 그걸 덜 추구하고 조금 더 기피하는 사람들로 나뉘는 거 같음
난잘모르겟는데... 카디비가 허구한날 명품올려도 람생각안듦
걍 ,, 세상이 각박하다는 생각이 드넼ㅋㅋㅋㅋㅋ 아무렇지도 않음.. 걔인생 걔인생이고 내인생이나 잘살자...
본문댓에 빅동이
쓰레드에 지자랑 하는 사람 존나많음 진짜 주변에 자랑받아줄 지인이 1도 없어서 저렇게 자랑하나 싶을 정도로 함
남 욕하고싶은심리를 길게도써놨네ㅋㅋ
남 욕하고 싶은 심리를 길게 쓴게 아니라,거부감이 드는 이유를 쓴거 같은데?
난 완전 공감
구구절절 공감이고 여자 가오 다뒤지게 하는짓을 안하면 댐...라틴새가 보통 저런거 많이 하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