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에 어김없이 일어나 7시 30분까지 기도하다. 한 번 깨면 화장실 가고 기도로...
어제 딸에게 잔소리를 많이 해서 마음이 아프다. 다 자기 주장대로 사는 것을 ...
아이들에게 방학 동안에 TV만 보게 하지 말고 책을 많이 읽히라고 ... 도서관에서 책을 잔뜩 빌려왔다고 보여준다.
딸이 아래층 의자를 길게 펴고 아기를 품고 잔다. 아기를 아기 침대에 눕히고 젖을 짜놓고 핔클 볼을 치러 간다.
어제는 아기를 데리고 갔더니 할머니들이 서로 안아주려고 하면서 아기를 안아주었다고 하면서
핔클볼을 치러갈 때에 아기를 데리고 가도 된다고 ... 할머니들이 웹싸이트도 만들려고 딸과 의논을 ...
그래 미국 할머니들이 자녀들은 다 커서 나갔고 핔클볼에 취미를 갖고 ... 젊은 유능한 딸이 있어서 사랑받는 것 같다.
돈 많고 시간 많고 노년에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 남자 분들도 많고 ... 갓난아기를 낳고도 열심히 나오는 딸은
극성맞은 유명인사일 것이다. 그렇게 좋아하는 일이 있으니 스트레스도 풀고 살도 빠지고 감사한 일이다.
딸이 어제 밤에 동영상을 완성했다고 해서 보니 12분 걸린다. 딸 노트북으로 해야만 해서 영어로 자막을 만드느라고 힘들었다.
너무 잘했는데 12분은 너무 짧다. 사진을 더 넣을 수 있느냐고 했더니 있다고 해서
사진을 조금 더 추가하고 동영상도 두 개를 더 추가하기로 하다.
바쁜 딸에게 힘들게 만들게 하느라고 나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잘 완성이 되어 너무 감사하다.
예전에 중국, 파라과이, 러시아, 뉴질랜드, 케냐, 일본 등에서 선교하고 집회한 것은 올리지도 못했다.
최근의 것들만 ... 너무 자랑하는 것 아니냐고 ... 우리의 최근의 선교 일정이니 ...
이 동영상을 만들어 놓고 사진들을 노트북과 스마트폰에서 다 삭제하려고 한다.
새로 사진을 찍으려면 ...
어제 삼겹살 김치찌개를 끓여서 오늘까지 맛있게 먹고 오늘은 마지막으로 미역국을 잔뜩 끓인다.
월요일이면 타코마로 돌아가고 딸은 이제 방학이니 시간이 많으니까...
2시에 이튼 친구 생일이라고 그 집으로 갔다가 저녁은 오빠 집에서 비빔밥으로 먹는 다고 해서
나는 원고도 신문사에 보내야 하고 안 간다고 하다.
집에서 조용히 할일이 많다. 미역국도 끓여야 하고 ... 모든 것이 너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