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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음식물쓰레기 봉투에....
에나가 추천 0 조회 316 18.02.05 11:3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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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2.06 06:41

    귀찮다고 해도 어쨌든 스스로가 세끼는 찾아 먹으려고
    하고 있지요! 허허허!!?

  • 18.02.05 22:15

    에나가님, 저는 무어라 말씀을 드려야 하는지요.
    시장을 가고, 가족들의 먹을꺼리를 장만하고,
    식단을 만들어서 밥상에 오르기 까지
    수많은 과정을 거치면서 밥상이 차려지기까지를
    예사롭게 생각했지요.
    그것도 사십년이 훨씬 넘는 기간을요.
    님의 글을 보니, 그렇게 복잡한 과정을
    맨날 하고 살아왔으니, 참 기특한 일입니다.
    그 속에는,
    가족을 위한 사랑이 일상이었음을...
    가족을 위한 사랑이었기에 힘듦없이 지나왔는가 봅니다.
    님의 글로써
    좀 더 나은 위로가 되는 글을 올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이 감사함이로구나를 생각하게 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8.02.06 06:42

    작은 글이 님에게 무언가가 되었나니
    저도 고맙게 생각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2.06 06:43

    해도 해도 끝없는 주방의 일이....
    아직은 그 수준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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