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세 6.0버전이 떴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소개 들어갑니다.
일단 제작자의 말.
1)중국 인도 미국지도 갈아엎음. 인도 문화 수정함.
2)지형 텍스쳐와 DAO모드의 오버레이 추가
3)모든 것(그니까 '모든 것')이 수정됨.(역주 : 원본은 Everithing(and i mean everything) )
3-1)미션, 디시젼, 아이디어, 슬라이더의 효과 수정
3-2)X에 대한 클레임은 코어가 필요함(역주 : throne가 안 붙어서 왕위인지 지역요구인지 불확실)
3-3)명분 약간 수정. 모든 종교에 자기종교지역찾기(인페미 25%)가 생김. 성전은 무슬림, 가톨릭, 정교회에게(인페미 50%)
3-4)그 외 많이 고쳤지만 변화는 크지 않음. 플레이 스타일에 큰 변화는 없을거임.
4)동부 종교 수정. 힌두교는 자체 종교. 불교는 2개로 나뉨.
5)새로운 이벤트와 디시젼을 몇 개 추가. 좀 더 풍미를 주고 게임을 재밌게 하기 위해서.
6)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 새로운 기능 찾은 사람은 다른 사람한테 말해주라구.
일단 스샷 위주로 설명한 후 텍스트 등의 수정은 하단에 배치합니다.

흔한 죽세. 이제 바다에도 크게 이름이 박혀 있습니다. 물론 프로빈스 자체가 바뀐건 아니고..
깨알같은 모레아 공국이 보입니다. 시작시 비잔티움과 동맹이며 속국입니다. 제작자가 세죽을 봤나(1)

인도가 파워 세분화되었습니다. 문화권이 바뀌었다는건 몰라서 찍은 건 없지만.

보이시나요? 중국도 파워하게 세분화되었습니다. 그래봐야 원나라는 저 많은 땅에 코어가 하나도 없습니다.
메이오우는 저 넓은 땅에 원나라 코어가 다 있는데!

터키 버프. 소아시아 거의 전부와 비잔티움 4지역에 코어가 있습니다. 제작자가 세죽을 봤나(2)

서양화는 이런 식으로 하나하나 해야 합니다. 하나 할 때마다 테크그룹별 안 좋은 모디파이어가 사라집니다.
이스턴&오스만은 20%, 무슬림은 40%, 인도와 중국은 파워 80% 페널티가 붙어 있습니다.
대신 자체 테크효율은 100%입니다.
물론 이걸 다 한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완벽한 서양화를 위해 어드민 8짜리 군주와 기타 등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다시 호드들과 여러 조약을 맺을 수 있습니다.
딱 봐도 대제국 너프용으로만 보였던 행정효율에 인구증가 버프가 붙었습니다. 그래봐야 여전히 너프지만.

ps. 유목민, 남아프리카, 신대륙은 테크효율 100% 그런 거 없습니다.
유목민은 정착해야 하고 나머지 두개는 차이니즈 테크로 갈아타야 합니다.

심심해서 찍은 그캠의 상황. 본격 명왕모드

역시 심심해서 찍은 그캠의 병력상황. mod's for hogus

이건 1356년 스타팅입니다. 제작진의 영국빠심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떤 수를 쓴건진 모르겠지만 이슬람 애들은 시작할때 다른 테크는 3이지만 군사테크는 7입니다.
위를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티무르도 군사테크가 높습니다. 어떻게 조정한거지?

스타팅 하자마자 카락이 날뛰는 시대는 갔습니다. 오랫동안 갤리가 날뜁니다.
가장 낮은 대형선 카라벨이 해군레벨 11에 나오는데, 11렙 평균년도가 1415년 지정.

ps. 비잔티움은 죽었어! 더는 없어!
세죽에서 비잔버프를 줄이지 않고 오스만에 버프를 가하고 이런저런 발악을 해봤지만 죽세 제작진은 비잔빠가 아니라서 그냥 버프를 줄였습니다. 으앙 주금.
-텍스트 파일 읽은후
.....미션 추가되었다고 하죠?
그런 의미에서 잉글랜드의 미션 이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conquer_ireland = {
england_discovers_north_america = {
english_colony_in_north_america = {
england_discovers_the_carribean = {
english_colony_in_the_carribean = {
england_discovers_india = {
conquer_indian_coastal_province = {
england_discovers_australia = {
english_colony_in_australia = {
establish_a_cot_in_britain = {
establish_trade_in_indian_cot = {
establish_trade_in_american_cot = {
monopolize_british_cot = {
conquer_normandie_and_caux = {
conquer_gibraltar_gbr = {
하는 김에 영국용 디시젼도 소개합니다.
establish_british_merchant_navy = {
acknowledge_britanna_rules_the_waves = {
establish_the_wooden_wall = {
designate_the_staple_port = {

비잔티움도 너프 먹었고 그래서 세죽을 제작할 의욕을 잃음[....]
사실 7월 10일 입영예정만 아니라면 파워하게 제작했을지도 모릅니다만.
이래놓고 또 올라올지도 모릅니다.[...]
고로 6.0 죽세 총정리
1. 서유럽 외의 국가들 너프
2. 잉글랜드 너프먹인척 하면서 떡버프
3. 비잔티움 너프
4. 터키 주인공인척 하면서 페이크 주인공
5. 인도랑 중국, 미국 세분화
6. 호드들의 너프 감소
ps. 저기 대체역사 모드 보고 byzantine nationalist인 저는 비잔이 살아있는 모드나 만들까 생각중.
첫댓글 퍼킹 시오브저팬....
확대하면 노스코리아시 사우스코리아시 시오브재팬 세개의 묶음이라죠. 텍스트 수정으로 수정할 수 있을지도?
더불어서 저 시대라면 sea of korea가 맞지만. 이게 다 동해드립 때문이다! 한국해 만세!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일시정지하면 뜹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 시기는 아직 고려니까 공민왕(은)는 심양왕위를 찬탈한다! 라는 PU 미션 같은거 넣어주면 좋을텐데 말이지요.
음 그랬었군요. 더불어서 한국 미션따위 없습니다. 후새드.
백중의 태양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 마냥 오로지 영길리만을 바라보는 제작진에게 뭘 바라겠습니까 ㅋㅋ
한동안 조용했다하더니 저런거 하느라
....
확실히 뭔가 대량으로 갈아엎긴 했습니다. ...그 재능을 잉글랜드 킹왕짱에 쏟아부어서 문제지만.
죽세 다 좋은데 패왕잉글은 참..
헐.. 입영...입영전에 체력단련하셔야되겠네요. 근육량말고 체력
좀 뜯어보는데 한국 전용같은건 없군요 ㅠㅠ
집현전하고 한글도입은 남겨놓지 좀 ㅠ
게임을 실행하니 오류
죽세는 플레이어들의 징징징으로 밸런스가 맞아질 때 해야 제맛. 잉글 너프되면 손대야겠네요.
흠.. 일단 역설신도 조금 강림하고 무엇보다 깃발들이 에러가 많은듯 하네요.. ㄱ-.. gfx 를 살펴 봐야 할려나;;
비잔티움은 너프 먹었어야 했어요. 너무 비현실적으로 강했죠.
그러나 영길리는....
주로 비 서구권 국가들로 하니 잉글이 깡패라는 건 안느껴지니 상관없고, 일단 자잘한 버그들만 없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