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양심을 단련하소서.
(시편26편2절)
내가 얼마나 죄인인가는 모른다.
남의 허물을 들추고 판단하느라고..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이 죄인인데
내가 얼마나 죄인인가를 모르고 산다.
그래서 자신을 죄인 중에 죄인이라는
사도 바울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될 때
하나님 앞에서 차마 고개를 들 수가 없다.
"모든 사람들이 진심으로 받아들여야 할 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을 구하러 이 땅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나는 그 죄인 중에서도 가장 큰 죄인이었습니다."
(디모데전서1장15절)
주님!
남을 판단하는 일에 왜 그리 빠른지요.
그러면서 제 모습은 보지 못합니다.
하나님 앞에 제가 얼마나 죄인인가를
십자가의 예수님을 바라보며 깨닫게 하시고 낮아진 마음으로
하나님과 사람 앞에 서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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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장 낮은 마음
유브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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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7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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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