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전대 여론조사 대의원 권리당원
모두 박지원
1위
새정치민주연합
2.8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차기 당권 주자인 박지원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앞질렀다.
박지원 후보는 대의원과 권리당원 사이에서 지지도가 문재인 후보를 앞섰다.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적합도 조사에서는 박지원
47.7%
순으로 문 후와와의 격차가
12.2%나
벌어졌다. 선가인단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대의원 대상의 적합도
조사에서는 박지원 후보는 43.3%로
문재인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가 5.8%
벌어졌다.
지난
해 12월 23일 실시했던 여론조사와 비교해 대의원 사이에서 박지원 후보의 지지도는 무려 16.6%가 올랐다.
<대의원 당대표 적합도 조사>
권리당원 조사에서는, 지난달 문 후보가 앞서 있었다는 점에 비추어 당심에서 박풍이 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2015년
1월
15일
아주 경제 뉴스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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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민주연합 2.8전당대회를 앞두고 실시된 한 여론조사에서 박지원 후보가 대의원 및 권리당원들 대상에서 당 대표 적합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 홍금표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2.8전당대회를 앞두고 한 여론조사기관이 실시한 당 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박지원 후보가 대의원과 권리당원들에게서 각각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지원 후보 측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여론조사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는
지난 10일 대의원과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당 대표 적합도 조사를 실시했고, 이 조사에서 박지원 후보는 대의원 43.3%, 권리당원 47.7%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당 대표 경선 최대 경쟁상대인 문재인 후보는 대의원에서 37.5%, 권리당원에서
35.5% 지지를 얻었다.
박지원 후보 측은 “특히 권리당원의 경우 지난 12월 20일~22일 실시한
조원씨앤아이의 1차 조사에서 28.3%였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19.4%p 상승해 과반수에 육박한 47.7%로 문재인 후보를 제치고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선거인단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대의원 조사의 경우 지난 1차 조사
당시 31.1%보다 12.2% 상승해 박지원 후보가 문재인 후보에게 지속적인 우위를 점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의원은 영남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권리당원은 대구/경북에서도
박지원 후보가 1위를 차지하며 전국적인 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 여론조사는 지난 10일 새정치민주연합 선거인단(대의원 1014명, 권리당원
1009명, 일반국민 429명)을 대상으로 RDD 시스템을 이용한 무선조사 방식으로 일제히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한편, 2.8전당대회 선거인단 표 반영 비율은 대의원 45%, 권리당원 30%,
국민여론조사 15%, 일반당원여론조사 10%씩을 각각 반영한다.
첫댓글 인터넷으로 뉴스를 보다가 새정치민주연합 경선 관련 기사가 떠서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참조가 되시면 좋겠네요.
좋은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쿨한머슴 감사합니다 ㅎㅎ
훈훈하네요 서로 격려해주고 칭찬해주는 모습 ㅋ
ㅋㅋㅋ박지원이 당대표되면 지지율 오를까
아무래도 박지원 후보가 당대표가 되어야 친노 비노를 모두 아우르면서 강력한 야당을 건설하지 않을까요. 총선과 대선을 치르려면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한데, 문재인 후보로는 많이 약할 것 같습니다. 당이 분열될 우려도 있어 보이구요.
조금전 tv토론 보니까 원내대표때 37%까지 역대 최고지지율까지 올렸다고 했으니 올라가지 않을까요?
@라이옹 당이 분열? 누가 나갈까요?ㅋ
@친절한SJ 글쎄요. 벌써 정동영 전 고문도 탈당을 하시지 않았습니까? 당이 분열되는 걸 바라지는 않지만, 문재인 후보의 당선으로 통합보다 분란이 커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네요.
@쿨한머슴 당시 당대표가 이해찬 이었고 원내대표 박지원.....박지원 때문에 올랐다고는 생각안됨.
그리고 당시 당대표와 원내대표는 오픈 프라이머리로 지지도가 올랐음...즉 모바일투표가 컸음.
근데 이번엔......완전 민심을 무시한 민주당 기득권 대의원들......확실히 나중에 지지도가 올라 갈지는 장담못함.
외 문재인을 무서워할가 ㅋㅋㅋㅋㅋ
@라이옹 그러니까 누가 나갈것 같나구요~?
박지원의원이 하면 분열안된다는 근거는 뭔가요?
@라이옹 특이하시네 암튼 님생각은 존중하는걸로
@쿨한머슴 당시 대표는 이해찬이고 원내대표는 당간판은 아니죠 그리고 혁통과 통합 온오프주장 세력 그취지를 당헌에 넣어서 ...그대가 그지지율인데 어찌 박원내는 그걸 반대할가요 일단 대표는 해야겠으니 ..ㅋㅋㅋ토온보니 좀 많이 의아한데요 저정도줄이야 암튼 경쟁이니 이쁘게?바줄랍니다
@라이옹 그게바로 당을 분열로 가고 그걸 이용하려는 기회주의적 발상인거죠 친노비노로 수혜볼려고하믄서 계파해체를 주장하고 탈당우려 또한 겁주기 표쓰리꾼이죠 당췌 뭘 배운건지 노훼하다가 안무색할정도로 에험..
@라이옹 그게 프레임이죠 비노패권주의 역차별 무슨상관 정탈당이 문과? 본질은 개뿔 아무것도 상관무? 걍 친노가 실타 탈당의 변 명분에 누가 합당한 후보일까요?
문재인후보는 문재인의 길을가고 당대표는 박지원이 해야된다고 보는데 당원들은 역시 강합니다...
어떤 뉴스에서 보니까 박지원 후보는 당심에서, 문재인 후보는 민심에서 강하다고 하는데 그게 현실이라면 박지원 후보께서 당대표를 하시고 문재인 후보는 차기 대선 후보로 나가시면 모양새 좋게 마무리 될 것 같은데요. 지금은 당의 통합, 강력한 야당 건설이 무엇 보다 중요할 때이니만큼, 문후보의 대승적 양보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두양반은 개혁할생각 않하구 구퇴 ㅋㅋㅋㅋ
정치할려고 하나요
좀 잘살아보자구--
와 박의원님 대단하시네..
저정도 지지율이면
이제 당대표는 문의원에 양보하고 대권후보로 나가시는게 맞는것같은데
문재인후보 이러다가 헤까닭 하는거 아닌지 몰라요~~ ㅎㅎ
박지원 후보께서 당대표가 되시는 것이 총선과 대선을 내다 봤을 때 문재인 후보에게도 득이 되는 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라이옹 음~추세를 보니까
박의원이 딩대표.대선후보 모두 하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수십년간 관리해온 조직이 너무 아까워서라도..
@헤까닭 꼴까닭 그러게요 ㅋㅋㅋㅋㅋ
@헤까닭 꼴까닭 다시보니 그러네유 제 생각이 짧앗슈 둘다 하시길 ㅋㅋㅋ
박지원을 좋아하지만, 박지원이 당대표가 된다면 신당으로 지지율이 쏠릴것 같은데요
문재인이 당대표되면 무조건 당이 깨질건데 그것보단 낳지 않을까요....
문재인 의원은 좋은 인품을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그런데 지난 대선에서 한 번 패배하셨기 때문에 당의 재건은 박지원 후보께 양보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당의 분열에 가장 큰 원인은 아무래도 친노 세력에 있는 것 같은데요, 문재인 후보께서 당대표 당선이 되시면 분당 가능성이 현실화 될 우려가 더 커보입니다.
@쿨한머슴 누가 문재인의원 당대표되면 당깨고 나간데요? 궁금해서 ~
@라이옹 특정인 당대표 되면 당이 분열된다.. 만일 실제로 그런 당이 존재한다면, 이미 모래알 입니다. 그런 상황이라면.. 그 책임을 문재인 의원이 짊어져야 할까요? 아니면, 분열된다고 말하면서 흔드는 사람들이 져야 될까요? 애초에 지금 새정연이 바닥부터 싹 다 바뀌어야 하는데, 지금의 이 밑바닥을 만든 사람들이 분열로 흔들고 있는이 상황은 참나.. 새정연은 구더기 무서워서 절대로 장 못담그는 정당이군요.. 답없네요.
@아덴시아 당 나갈사람 누군지 물어보는데 대답이 없으니... 그냥 마음에도 없는 협박인가봐요.
@아덴시아 정치란 모름지기 최선이 아닐때 차선을 택하라 했습니다.저또한 문재인후보 대선때 1달넘께 제 경비써가며 자원봉사한 한사람으로 지금의 민주당 아니 새정연은 권력다툼은 잠시 내려놓고 수권정당으로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그러기위해선 문재인후보에비해 박지원후보가 통합으로가는 선장을 맞는것이 맛다고 생각합니다..
취지는공감
@아덴시아 동감요
@아덴시아 동감~
박지원 의원 지지 하시는 분들은 안빠나 문빠들 보다는 동심은 남아 있는듯 하네요.
당대표와 다음 대선 후보는 박지원의원이 대세가 될것 같습니다
미리 감축드립니다
왜 저런분이 아직까지 진흙속에 묻혀 있었는지 너무 아쉽네
친노는 각성하라!
김대중 대통령의 적자
박지원을 차기 대통령으로..
ㅋㅋㅋㅋㅋ손--
박지원후보측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특별한 사건도 없이 불과 보름만에 이정도로 차이가 나면 뭔가 문제가 있을 터..
개헌(이원집정부제)을 통해 지역주의를 매개로 영구집권을 노리는 새누리
특히 김무성이 대표로 있는 친이계로서는 오매불망 박지원을 응원하겠지요.
웬일? 토론보니 그럴분으로 뵈진않는디유 사활을 건감이..
@설레임다시시작 토론을 보고 어찌 압니까?
박지원후보는 대표 당선시 개헌에 대한 입장을 확실히 밝혀야 합니다.
영호남 지역주의들에게는 내각제인 이원집정제가 로망이죠.
자신들의 기득권을 보장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리 되면 새누리 1중대,2중대격이니 대한민국은 더 이상 희망이 없습니다.
@T-off 님하고 동감이구요 문이되야된다구 생각합니다 개혁에 방점을 둬야지 박은 오로지 당권에 방점을둔듯 사활을건듯 경쟁이라 어느정도 과열도 잇는거지만 토론보니 좀 내생각보다 너무허접?한느낌을 ..그래서 이런상황에 조아라할줄 알앗다는 물론 그전 이미지에 비해 헐 더 기대치 내려감 ..솔직히 음모론적 측면없지않지만 충분한 의심가는측면 잇네요 내각제
문재인 보다는 박지원이 당대표로
더 적임자입니다
리더쉽도 있고 새누리당 견제하고
다룰줄도 알고 협상 능력도 있고
박지원이 원내 대표할때가
가장 야당 다웠음 가끔 뛰여닌 정보력으로
새누리당 압박하는 시원한 멘트도
날려 주실때 속으로 박수 칠때도
있었는데 그때가 그나마 제일 나았음
토로보니 이인영이오히려 여러모로 박보단 나아보입디다유
친노집권 아닌 지금도 새누리의 부자나 기득권에게 이익이 되는 모든 법안에 거수기역할을 하는 당이 박지원이 대표가 되면 거수기 역할안하고 선명야당의 모습을 보일까요? 더 충실한 거수기가 될것같네요 박지원은 말만 강성으로 하고 뒤로 다 타협할것같습니다 박지원은 새누리에게 잡힌 약점이 많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