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솜사탕몽글몽글
시골에서 치즈냥 잔뜩 키우며 사는 매탈남
이 집은 고양이 집에 주인이 얹혀사는 수준이고, 애들 스트레스 받을까봐 가족 포함 손님을 거의 초대 안함
(실제로 집사가 쓰는 면적은 존나 적고 나머진 다 고양이 세상임)
오랜만에 친구들을 초대한 매탈남
너무나 아재 감성 그 자체
(응팔 동룡이 같이 생긴 아저씨가 집주인임)
통기타에 맞춰 타악기 연주하는 친구들
아저씨들 손에 들린 모든 게 악기임
새송이 버섯으로 박수치는 친구분
옆 친구들은 응원봉 대신 상추로 박수침
청양고추 소주병에 꽂아만든 마이크 들고 공연 준비하는 친구
그 와중에 박수치던 상추 드시는 다른 친구분
동남아 순회 공연을 마치고 온~~~ (실제로 말함)
소개 멘트와 등장한 빨간 아저씨 공연 시작
상추는 이 모임 굿즈임
그렇게 놀다 잠든 친구들
회장님 살아계심 (코 고는 소리 들림)
총무님 부부는 안방, 아픈 친구는 게스트룸
10시간 동안 매탈남 못봐서 난리난 누리네
부엌에서 자는 집주인
잠자리 안 가리시는 회장님
아니 잘 방 하나도 없어? ㅋㅋㅋㅋㅋㅋ 다들 그러려니 하는구나 ㅋㅋㅋ
저 집이 아마 방2개+거실+주방 이렇게일텐데 ㅋㅋ방 하나만 딱 매탈남이 쓰고 나머지 싹 다 고양이 공간임......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전하네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왜 파마안하고있어 바빠서 못했다더니 아직도 바쁨가보넼ㅋㅋㅋㅋ
ㅋㅋㅋㅋ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트콤 같아 ㅋㅋㅋㅋㅋ개웃겨 ㅋㅋㅋㅋ숙면하시는 회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다
회장님이 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팔 동룡이같이 생겼다해서 봤는데 단번에 알아봄ㅋㅋㅋㅋㅋ
다들 걍 아무데서나 자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ㅁㅊ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
ㅋㅋㅋㅋㅋㅋㅋ아무데서나 각자 잘 주무시네
아 진자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넘 웃엇다 ㅋㅋㅋㅋ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ㅌ
아진짜웃곀ㅋㅋㅋㅋ누리넼ㅋㅋㅋㅋㅋ밥도 추운데 밖에서먹은것돜ㅋㅋㅋㅋ다들 이해해주네 ㅋㅋㅋㅋㅋㅋㅋ보기좋다 ㅋㅋㅋ
아 개웃곀ㅋㅋㅋㅋㅋ
ㅋㅋㅋ그래 술먹고 누울자리만 있음되지
진짜 개무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팔 동룡잌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 여시 눈썰미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올해 들어 제일 귀엽고 웃긴 글이얔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다들 순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집에 게스트룸도 있었어? ㅋㅋㅋㅋㅋ
집이 있는데 밖에서 침낭에서 잨ㅋㅋㅋ
침낭 존나욱겨 ㅋㅋㅋㅋ
이아저씨 인싸네 ㅋㅋㅋㅋ 여전히 잘 지내시는구나... 누리야 행복해라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진짜웃기네
아하하핰ㅋㄱㄱ새송이박수 상추박수 ㅋㅋㅋ
새송이박수 너무 웃기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처웃긴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