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오후 5시쯤 각 시·도경찰청 및 일선서에 오는 14일 가용 경력 파악을 지시했다.
해당 지시는 공문 없이 일제 전화(각 경찰서가 시·도청의 연락을 동시에 받는 전화·경찰 내 은어)로 이뤄져 일선서 경비과 등 담당 부서에 빠르게 전달된 것으로 파악됐다. 일선서 경비과 등은 즉시 14일 당직 인원뿐 아니라 전날인 13일 당직 인원도 파악해 각 시·도청에 보고했다.
14일은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선고일로 유력하게 거론된 날짜다.
(중략)
수도권의 한 일선 경찰서 관계자는 "지난주까지는 이번 주 말쯤 선고 가능성이 높아 수도권 일선서 경력까지 동원될 수 있다는 가능성 정도만 언급됐었다"며 "특정 날짜를 언급하며 경력 현황을 조사하는 건 흔치 않은 경우"라고 말했다.
첫댓글 제바류ㅠㅠㅠㅠ
평의 종결하고 판결문 쓸 시간이 필요할텐데 평의종결 소식이 없어서 이번주는 나가리 아닐까…
당일에도 평결한대! 노무현대통령이랑 박때도 당일에 평결했다네
@저리로날아 헐 그래? 제발 ㅠㅠ
그냥 오늘 깜짝발표하자 어차피 들어갈 새끼인데 국민들 스트레스 받아서 못잔다고요
이번주 제발 하바바
제발...
ㅈㅂ 이번주 플리즈 하루빨리 ㅠㅠㅠ
제벌요...제발 ㅠㅠ
하바바
난 14일에 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하루라도 빨리요
하바바
빨리요ㅜㅜ
재판관들 걱정된다 경찰 인력 많이 동원됐으면..
하바바 하바바
제발 ㅠ
제발요 울엄마 환갑선물 주세요
제발.. 내란성 불면증좀 없애주라
제발요
하바바
하바바 탄핵
제발제발 이번주에 하자
제발 이번주 넘기지말자 제발
제발 좀 ㅜㅜ 지겹다 저새끼들 나대는꼴
수시로 기도한다 하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