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감독 이장관)
용인대는 이장관 감독 부임 이래 빠른 공수전환속도를 자랑하는 팀컬러를 갖고 있습니다.
대학무대 토너먼트 기준 8강 정도까지는 이 공수전환속도만으로 상대팀을 넉다운시킬 수 있습니다.
선수들이 상당히 조직적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팀입니다.
이장관 감독은 올해 전술의 활용폭을 넓혔습니다. 4-4-2 포메이션은 물론 때에 따라 3-1-6 포메이션을 준비해 가동하기도 합니다.
대학팀으로서는 드물게 큰 신장과 몸이 두터운 센터백 듀오를 보유한 것도 특징.
주요선수
이민규 - No.10 현 용인대의 에이스. 프로진출이 확실 시 되는 기량의 선수. 기술센스가 뛰어난 2선 자원
김기열 - 용인대의 중앙미드필더. 경기의 속도를 조율
고태규 - 센터백. 고정운 감독의 아들
김진현 - 99년생 포항유스. 지난해 팀을 이끌고 성남 박태준이 이끄는 풍생고를 꺾고 고교왕중왕전을 차지했던 신인. 다재다능하고 골을 잡아내는 2선 자원
울산 이창용, 이영재, 강원 이현식, 서울E 이현성, 성남 이현일, 대전 조예찬 등이
이장관 감독의 축구를 배우고 프로에 입성한 대표적인 선수들입니다.
첫댓글 조기축구 자주하러 가는 학교ㅋㅋㅋ
명지대 용인대
저는 가끔ㅋㅋ
ㅋㅋㅋㅋㅋㅋ 골대뒤로 공 나가면 주워오기 너무 힘들어요
@근본킹이시영 ㅋㅋㅋㅋ뭘 좀 아시는군용 ㅋㅋㅋ
저희는 그래서 따로 볼보이 뽑아놔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