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배달 대신 포장주문 받으러 가면 겪는 일

[최에스더]

ㄷㄷ

[한치앞도모르는내인생]

맞아 이거 잘 봐야함 집근처 굽네 땡겨요인가 무슨 어플 포장 주문하면 2천원할인인데 전화해도 할인 된다길래 했더니 치킨만 되고 피자는 안된다고 걍 정가내고 포장해옴 ㅋㅋ 그럼 걍 어플로 2천원 할인받고 포장주문하지 그래서 그 이후론 걍 무조건 어플로 포장주문하는 중

[방구뿌와아아아앙]

난 저번에 전화주문했더니 홀비 받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룡형님들]

걍 배달음식 안시켜 먹는게 나을정도... 아니 어플써서 홍보는 하고싶고 그 홍보비 소비자가 내라는거잖아 진짜

[미스피츠]

근데 보통 포장할인 먹여서 똑같게+싼 곳이 더 많은데 특이하네 근데 이제 뱀 4우ㅏㄹ부터 포장주문에 6.8+결제수수료3.3+부가세 별도^^ 붙임 그나마 있던 포장주문 할인도 이제 다 없어질 듯

[나름 생각한거]

프랜차이즈만 저럴줄 알았는데 동네 유명한 맛집 배민에서 2000원 더 비싸게 파는거 알고 ㅈㄴ어이없었음..생각보다 많은 곳이 그러더라 그런곳은 괘씸해서 절대 안시켜먹어

[출근 시저]

이건 배달플랫폼의 횡포지 수수료가 너무 큼... 그래서 맨날 전화로 주문해 그럼 되게 고마워함. 지방살수록 이렇게해랴한다고 생각하는게 내가 이지역에서 돈벌어서 배민본사있는곳으로 가게되니 ㅠㅠ 나는 지역활성화도 생각하면서 무조건 전화로함

[worth it]

ㅁㅈ

[그냥주민1]

틀린 말 아님

[디디디스크]

그냥 용기 가져가서 포장해옴 집앞에죄다식당이라가능한일 에휴

[히가시노 게이고]

진짜 집 코앞에 디저트카페 있는데 배달비2천원이고 리뷰이벤트 아메리카노(4300원)있길래 주문하고 찾으러 갔더니 포장주문은 안해준다는거야.. 그래서 이제는 걍 리뷰신청하고 배달시킴ㅋㅋ 진짜 코앞인데; 보면 오히려 포장손님 개푸대접함.. 뭔가 직접 오는 손님은 당연히 오는 거고 배달은 플러스 이윤이라 생각하는지..

배달앱 횡포는 맞지만 배달손님은 막 퍼주고 배달로 적게 남는 걸 워크인 손님한테 더 뽑아먹으려는 게 보이니까 기분이 나쁜 거..

[야식은족발]

나도 전화주문 말고 그냥 앱으로 하란 소리 들었음 ㅋㅋㅋㅋ 앱으로 쿠폰 먹이면 더 싼데 일부로 생각해서 전화해서 포장했더니 생각해 줄 필요가 없더라

[박순자할머니김]

포장도 수수료 내야니까

[흥미돋는글]

이거 카페에서 대부분 올려받던데

[라라라라라라누]

배달어플 잘못이지 사장들은 죄 없음. 매장 가 그대로 받으면 진짜 마이너스야 ㅋ.. 안파는게 나음

[고숨도치의숩격]

포장이 더 싼게 정상아닌가
매장식사 되는곳은 포장시 2천원 할인 이런거 적어져있던데 별꼴이야

[Tralala]

ㄹㅇ이야 나알바하는곳도 포장도 메뉴 500원 더비쌈…

[인생은한방이야알아]

포장이 더 싸야하는 거 아니야? 거기서 안 먹으니까 설거지도 안 해도 되고, 식탁 뒷 정리도 안 해도 되서 인건비 줄어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