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당시 배우 김수현과 연인 사이였다는 주장이 확산되면서 김수현이 모델로 있는 브랜드들의 불매(상품을 사지 않음) 운동 조짐이 일어나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故김새론의 유족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수현과 김새론이 2015년부터 2021년까지 6년간 연애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김수현의 나이는 27세, 김새론은 15살 미성년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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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날까지만 해도 잠잠했던 김수현의 SNS 계정 댓글 창에는 "진실을 외면하지 마세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잘가라 소아성애자", "나는 김수현이 정말 싫어", "24살이던 그녀는 개에게 이용만 당하다가 생을 마감했다" 등의 질타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불똥은 김수현이 모델로 있는 향수 브랜드에도 튀었다. 그가 향수 제품을 홍보하고 있는 게시물에 "불매운동 가자", "보이콧", "BOIKOTTTT & BLACKLIST" 등의 댓글들이 도배되고 있는 것.
아울러 김수현을 모델로 두고 있는 또다른 화장품 브랜드 측은 "현재 모델 관련 계획된 일정들은 모두 보류한 상태"라는 입장을 전했다.
모델바꿔 ㅅㅂ
뭔 불똥이세요 지네가 모델 정한거면서 ㅋㅋ 억울하면 위약금 소송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