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결과, 고 휘성의 주변 동료 연예인들이 유가족을 설득해 고인을 사랑했던 많은 이들이 추모할 수 있도록 장례 절차를 밟기로 결정했다. 특히 고인의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케이윌은 해외 스케줄 속에서도 비보를 접한 뒤 곧바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당초 유가족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극심한 충격에 빠졌고, 특히 고인 모친의 건강을 염려해 고인의 장례를 치르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동료들의 진심어린 설득으로 유가족은 마음을 바꿨다. 결국 소속사는 기존 입장을 바꿔, “유가족들이 고심한 끝에 추모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평생 외롭게 지낸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빈소 마련 계획을 전했다.
첫댓글 너무 슬프다..
ㅜㅜ
아... 평생 외로웠던 고인의 마지막은 외롭지 않길 바랐던 마음이구나... 씁쓸하다.. 이제 편안하길
ㅠㅠㅠ
ㅠㅠ
너무 속상하다...
좋은 곳으로 가세요 정말.. 어렸을때 노래로 힐링했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중학생때 너무 힘든 때가 있었는데 당신 노래로 위로 많이 받았어요 그 곳에서는 외롭지 않고 아프지 않길
ㅠㅠ 너무 슬프다 ㅠㅠ 휘성 노래 들으면 더 슬플 것 같아 편히 쉬세요
얼마전까지 노래들엇엇다고 ㅠㅠ 휘성
그럼 어머니가 자식상에 상주하기에는 건강이 많이 안좋으셔서 동료들이 도와줄지도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마지막 가는길 좋은기억만 갖고 평안하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속상하네...
잘가요..편히 쉬다가 만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프다 ㅠㅜ노래 계속듣고싶은 좋아하는 가수였는데
휘성무대 영상보니까 기분이 이상하다.. 믿기지않아
ㅠㅠ 너무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