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인생에서 베프였다 싶은애 중딩때 딱 한명 있었는데 반 떨어지고 같이 다니던 학원도 그만두니까 몸이 멀어져서 마음도 멀어졌다 고1때 연락와서 다시 만났는데 성격 서로 반전급으로 달라져서 어색했어ㅋㅋ..폰번호 받았는데 난 폰을 수능전에 처음 산데다 걔 번호 잃어버린 상태여서 지금까지 소식 모르고살아 대딩때까지는 가끔 생각났는데 이젠 거기까지였다 생각하고 접었음 그리고 지금 교류하는 친구도 고교 동창인데 나이먹고 가치관이나 취향 확고해지니까 안맞는 부분 보여서 학생때처럼 막 붙어지내고싶지 않더라
신기하다 난 어느순간 삐그덕 거려서 멀어지면 애정도 그만큼 떨어지던데... 그리고 멀어지면 별 관심 없어짐......
너무 계속 붙어잇으면 싸움날수밖에ㅠㅜㅠ 가족아니면 어렵ㄷ지ㅠ 넘 가까워서 멀어진거같아서 슬프다
나도 인생에서 베프였다 싶은애 중딩때 딱 한명 있었는데 반 떨어지고 같이 다니던 학원도 그만두니까 몸이 멀어져서 마음도 멀어졌다 고1때 연락와서 다시 만났는데 성격 서로 반전급으로 달라져서 어색했어ㅋㅋ..폰번호 받았는데 난 폰을 수능전에 처음 산데다 걔 번호 잃어버린 상태여서 지금까지 소식 모르고살아 대딩때까지는 가끔 생각났는데 이젠 거기까지였다 생각하고 접었음 그리고 지금 교류하는 친구도 고교 동창인데 나이먹고 가치관이나 취향 확고해지니까 안맞는 부분 보여서 학생때처럼 막 붙어지내고싶지 않더라
멀어진 지 그렇게 오래된 건 아니구나 제니가 엄청 좋아했나부다ㅜ
보통 저런 친구 1명씩은 있는 게 보편적인건가..? 새삼 내 인간관계에 현타 온다ㅠ
넘 그리워 잘살고있겠지 잘살아
그 친구가 미운게아니야 그냥 그 시절이 그때가 그리울뿐... 나도 그립지만 다시 만나면 그렇게 지낼수있을까 싶어 마음이 좀 텅비어진 느낌
그냥 내편이 영원히 지워진 느낌
잘살면 좋겠다 나도 잘살테니까
자연스럽게 멀어진 침구랑 해외 한 번 갓다거 다신 걔 안 보고 싶어졌는데 제니는 노래까지 써 주다니 대인배 같애
모두 잘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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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한국인 감성으로는 안될듯..그리고 차희 금수저라고 하더라구
엥 차희는 삶이없나 그건 오바라구 생각함,,
@응응 네말이 다 맞아요 2 실례같은 생각
친한친구랑 오랫동안 연락못하고 못보고 그런상황은 이해가는데 그렇게 친한데 왜 멀어지지..?! ㅠ 아직 관계에 내가 미숙한가보다.. 연락자주 안해도 다시 볼수있는때가 오면 보는거라 생각했는데 내가 모르는 어떤 감정이 있는거겠지 ㅠㅠ
점점 멀어지는 친구가 있는데 슬프다 내 인생의 반을 함께한 친구라 어떻게든 이어보려고 하는데 언젠간 멀어질 것 같은 생각이 자꾸들어
너무 고마웠고 미안했고 보고싶어.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잘지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