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50312173417301
트랜스젠더 女의원에 "미스터"…美 의회 아수라장 됐다
미국의 한 공화당 하원의원이 트랜스젠더 의원을 부를 때 '미즈'(Ms.) 대신 '미스터'(Mr.)라고 불러 민주당 의원이 반발하고 회의가 파행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하원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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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공화당 하원의원이 트랜스젠더 의원을 부를 때
'미즈'(Ms.) 대신 '미스터'(Mr.)라고 불러 민주당 의원이 반발하고 회의가 파행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위원회 위원장인 공화당 소속 키스 셀프 의원(텍사스)은
트랜스젠더인 민주당 소속 사라 맥브라이드 의원(델라웨어)을 소개하면서
그를 "미스터 맥브라이드"라고 불렀다.
이에 맥브라이드 의원은 셀프 의원을 여성 호칭인 '마담'을 붙여 부르는 식으로
불쾌감을 드러냈고 발언을 이어가려고 했다.
셀프 의원의 바로 옆에 앉아 있던 민주당 간사인 윌리엄 키팅 의원(매사추세츠)은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그는 셀프 의원에게 호칭을 다시 불러달라고 했고 셀프 의원은 다시 문제의 호칭을 불렀다.
이에 키팅 의원은 셀프 의원에게 "당신을 조금은 알게 됐지만 이건 품위가 없는 것"이라고 항의했다.
셀프 의원은 청문회를 진행하려 했지만
키팅 의원은 "정당히 선출된 의원을 제대로 소개하라"며 물러서지 않았고
결국 셀프 의원은 문제의 발언 이후 1분만에 청문회를 끝냈다.
이후 셀프 의원은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남성과 여성만을 두 성별로 인정하는 것이 미국의 정책"이라고 밝혔다.
미스터!
여장남자인지 트젠인지 어떻게 알고 부른단말임
미스터 맞잖아
긁?
누가봐도 미스터 처럼 생기셨는데요..
미스터 맞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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