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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중국입니다
안녕하세요
애둘이다 천식이어서 풀미코트 터부헬러를 쓰고 있는데
글쎄 사용 설명서에 쓰여진 되로 빨간선이 경계선 밑에 오면 바꾸라는 말을 척썩 같이 믿고 있다가 된통당했어요
애들이 오늘 새벽에 누어서 못자고 자꾸 발버둥을 치고 모로 누웠다가 일어나서 앉았다가 등에은 땀이 흠뻑이구요 그래서 환기도 시켜주고 옷도 갈아입혀주고 가습기도 틀고 그렇게 하다가
어 ~~ 이건아닌데 왜들이 둘이다 이렇게 쌕쌕 씩씩거리지 ? 어 이것 천식이 심하게 발동이 된것 같은데 싶어서
새벽에 잠도 설치고 그이유가 뭔가 또 머리터지게 생각을 하다가
풀미코트 터부헬러를 처다보는데 글쎄
내가 큰애 풀미 코트는 올해 1월달에 처음 사용하고 울둘째는 2월달에 처음 사용했으니
100회사용분이니 못해도 내가 3월달 4월달 초에는 새것으로 갈아주어야 하는데
빨간선이 경계선 밑에까지 안오고 위에 있길래 항상 있는줄 알고 사용했다는것 아닙니까?
1달 반을 풀미코트를 않하고 살았다는 이야기지요 꽃가루도 많이 날리고 그러는 봄인데 정말 내가 방심했던 엄마가 잘못이지 뭡니까?
참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져버리고 말았네요~~
결론은 풀미코트 터보헬러가 필요해서 한국에 있는 소아과에 전화하니 자주 갔던 소아과는 폐업하고 없다고 그러구요 그래서 좀 다녔던 병원에 전화하니 그병원에 안간지 6개월이 넘어서 이유불문하고 애가 와야지 처방할수 있다고 합니다
또 그래서 부산 성모 병원에 전화하니 그곳도 마찬가지랍니다 중국에 있는것은 알겠는데 보호자가 와서 처방전을 받아서 약을 타가야 한다고 합니다
풀미코트 터보헬러가 꼭꼭 필요합니다
쓰시는분 있으시면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처방좀 받아서 약을 타서 경남 김해로 택배 보내주시면 알될까요?
약값+처방값+택시비+ 수고비도 따로 챙겨서 섭섭지 않게 해드릴테니
약좀 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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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070-8267-6725 로 문자 보내주세요~~~
보내 드린 풀미코트 잘 받아 쓰고 계시는지요!! 아이들은 괜찮은지 걱정도 되고 궁금하네요..
이 곳에 간단한 댓글 부탁 드릴께요^^*
우리아이는 에보힐러쓰거든요. 안타깝네요. 전 어린 아기가 있어서 해드리고 싶은데 ...
구해드릴 수 있으면 좋으련만... 저는 풀미코트 비액만 사용하네요...
풀미코트는 들어 보고 흡입도 해봤는데 터보헬러는 또 뭔지요..?? 천식증상 있을땐 흡입스테로이제랑 흡입기관지확장제 쓰면 안되는지요..?? 괜찮으시다면 꼭 말씀드린 약이 아니어도 여기 엄마들한테 구할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도움 드리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우리애는 지금 괜찮고, 비상약도 없어서.. 위기를 잘 넘겼으면 좋겠네요.
저도 도움되고 싶지만....풀미코트 레스퓰 0.25ml 사용하네요...
제 심정은 한 움큼의 압정을 삼킨 것처럼 괴롭습니다. 아이들이 빨리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합니다.
저도 고민고민했는데... 최근에 아이쓰는 흡입약 (네블라이져용) 으로 받아서요... 친정이 부산인데.. 혹시 부산갈때 제가 보호자라고하고 처방전 받아서 약 보내드리면 안돼나요? 환자가 꼭 동행하지 않아도 된다면 그냥 아이 이름대고 보호자인데 처방전 부탁한다고하면...
여기계신분들은 그고통을 아셔서 ㅠㅠ;; 이렇게 선뜻나서주실려고 애쓰시는군요. 제주변에 제아이만큼 아픈아이가 없어서 아이를 제대로 못돌본 엄마탓인양 늘 닦고 치우고 난리부르스를 쳤는데..그래도 다들 제가 왜그렇게 유난을 떠는지 모르더라구요. 여러회원님들이 선뜻나서서 도와주시려고하는모습에 저도 감동이네요.ㅠㅠ'울애들 아파서 날뛸때가 생각납니다. 아무도 제맘을 모르던데.. 마치 제가 도움을 받는듯 마음이 쨘해집니다..
아직 구하지못한거같습니다..하루빨리 구할수 있어야할텐데.. 같은약을 쓰시는 어머님들 좀 수고스러우시더라도 좀 도움을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