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 후 병원 치료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암 진단 후 병원 치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공포감으로 인하여 치료를 거부하거나 차일피일 미루는 경우가 있는데 결코 현명한 판단이 아닙니다, 어떠한 질병이라도 조기에 진료를 받고 그에 상응하는 적절한 치료를 잘 받을 경우 건강을 빨리 회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편견과 고집으로 인하여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미로 막을 것을 나중에는 가래로도 막지 못하는 상황이 올 수 있으므로 일단 몸이 아프면 병원을 최대한 빨리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돌팔이 전문가의 말에 현혹되어 치료 시기를 놓쳐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는 경우도 더러 있기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제발 근거 없는 것에 속지 마시고 순리대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8년 전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 일정까지 잡힌 상태에서 환자는 갑자기 병원을 도망쳐 나왔습니다, 유방암 전 절제와 항암치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공포감으로 인하여 현대의학적 치료를 거부하였습니다, 나름대로 주변에서 들었던 풍월과 자연치유에 대한 얄팍한 지식으로 암을 치료해 보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크나큰 착각이고 무모한 도전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최악의 상황이 되기 전에 그 환자분을 만났는데 지금 이대로 버티다가는 조만간 최악의 상황이 일어 날 수 있으므로 지금이라도 병원 치료를 받으라고 종용하였습니다, 환자는 자연치유에 대하여 확신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것은 크나큰 착각이라고 냉정하게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다행히 환자는 생각을 바꾸어 자연치유를 포기하고 병원 치료를 잘 받고 관리한 결과 현재까지 재발 소견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순간의 선택이 삶과 죽음을 가름할 수 있기에 무모한 도전을 절대 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또, 다른 사례는 10년 즈음으로 기억이 되는데 유방암 진단을 받았으나 주변의 돌팔이 사이비 전문가의 말에 속아 그 들이 주장하는 치유법으로 암을 나을 수 있다고 현혹하여 수개월을 지냈습니다, 보다 못한 자녀가 엄마를 극구 만류하고 병원 치료를 하자고 하였으나 환자의 고집을 꺾을 수가 없습니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증세가 심해져 암이 유방 조직을 뚫고 나와 피 진물이 줄줄 흐르는 상황까지 되었습니다, 또 목이 아파 정형외과 진료를 받았더니 암이 뼈로 전이가 되어 생긴 통증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런데도 환자는 사이비 종교에 심취하듯이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시간을 보내다가 하늘나라로 떠난 사례도 있었습니다,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사례들을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병원 치료가 뭐가 그리도 두렵고 무서운가요, 막연한 두려움과 공포심을 버리고 즉각 병원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연치유라는 것은 치료할 것이 없어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시도하여야 하는 부분입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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