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은 필기로 써놨습니다. 제가 생각한 풀이과정과 헷갈리는 포인트를 같이 보여드리고 싶어서 풀이에 써놨습니다.
이런 유형의 문제가 나올때 어디까지 그래프를 움직여야 하는지, 기존 균형과 비교할때 변화의 범위를 어떻게 고려해야 하는지 항상 헷갈립니다.
풀이에도 적어놨지만, 결국 원점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환율과 자국 통화가치 모두 기존 균형과 비교했을때 불변한게 아닌가요?
카페 게시글
거시경제학 질문 게시판
안녕하세요. 객관식 경제학 마인드 331번 is, lm, BP, 모형 질문드립니다
재시전사
추천 0
조회 34
24.11.24 14:36
댓글 4
다음검색
첫댓글 외생적인 수출 감소의 원인이 사라진게 아닙니다. -> 순수출감소
환율상승 -> 순수출증가
이 둘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순수출이 원래 수준으로 유지되는거에요.
아하...그럼 보호무역조치라는 외생적 수출 감소요인으로 인해 환율이 하락했으나, 경상수지 개선으로 환율이 하락폭보다 더 크게 증가했고, 이로인해 수출이 원상태로 돌아갔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재시전사 수출감소로 인해 환율이 외환의 초과수요로 상승하죠. 그 덕에 감소한 수출이 원래수준으로 상승하는거에요. 이때 경상수시 개선은 환율 상승 덕이므로 환율을 하락시키지 않아요.
@economind 아...잘못 이해하고있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