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어디로 캠핑낚시를 할까?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의 기쁨에 즐거운 출조 계획에 항상 기대 만땅 입니다.
금요일 퇴근 후 출조 준비물 챙겨서
서둘러 경기도 고양시에서 19시 30분경 출발합니다.
선발대로 먼저가서 현장 자리를 돌러보고 적당한 포인트를 확보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도로가 많이 막히지 않아서 안전하게 2시간 20여분만인
21시 50분경도착합니다.
장어포획 마음을 비우고 캠핑낚시 힐링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낚시 함에있어 소홀하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한 답니다.
미끼 최소 투척후 1회는 갈아 줍니다.
물고 안무는 것은 어복의 영역으로 생각하고 친목도모 먹방에 충실합니다!
부지런히 쎗팅하고 목마름을 막걸리로 달래줍니다.
즉석 안주는 요리없이 바로 먹을수있게 일산에서 유명한 족발 공수해와서
먹방의 시간은 항상 즐겁습니다.
댐 수위가 조금 낮아져서 편하게 낚시 할 수 있는 자리가 확보되어 양호합니다.
검둥이 벤지 남매의 천진난만한 장난기 놀이에 저때가 좋을 때라고 옛 추억을 회상해 봅니다.
너무 귀엽더군~요!
사실은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집에서 1주 정도 키우다가 가정에서의 의견 불일치로 와이프는 결사 반대 딸은 양손 환영!
가정의 의견 불일치로 자식에게는 원망을 들으며
아내의 결정에 따라서~ 키우지 않고 분양하는 것으로 결정하여
분양해서 키울 가정을 찿기위해 데리고 왔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잘도 놀더군~요.
콩나물 북어국 해장국으로 단골 메뉴 되었습니다.
한번 요리해 드셔 보세요!
속 시원하게 풀립니다.
맛이 일품입니다.
영차 영차 밀고 당기고~
공기좋은 곳에서 맏아서 키워줄 새로운 주인을 만나서 다행입니다!
편리한 개별 팩 쎗팅~
식사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보팅의 추억은 즐거웠습니다.
노를 젖으니 속도가 배가 되더군요.
노젖느랴고 한사장님 수고했습니다
그래도 즐거운 보팅~
강건너 도선하여 포인트 확인해 봅니다.
한가한 시간~
경치 좋은 펜션 뜰에서 캔맥주 한잔씩 합니다!~
사장님 편의시설 설치 설명에~
먹방의 즐거움~
원주의 정사장님 감사합니다.
보팅 응원과 미꾸리 장거리 투척 감사합니다.
동출 하신 원주의 큰형님 약800g 포획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기념사진 즐겁습니다.
소나기 한차례 호되게 지나가고
낚시포인트 텐트 앞에
몰상식하게 쓰레기만도 못한 인간들 이렇게 버리고 갔네요.
패트병 쓰레기는 재활용이라도 하는데~
쓰레기 이렇게 함부로 버리고 간 인간들에게 악담 한마디 합니다.
재수 옴부터 하는 일마다
픽싸리 나기를 저주합니다.
턴트앞 쓰레기 처리 안 할수도 없어 몬피 회원이라면 누구라도 처리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낚시 포인트 가는 곳마다 쓰레기가 쌓여있으니 이제는 처리 요령이 생겼습니다.
재활용품 분리 수거하고 나머지 쓰레기 규격봉투에 담아서 버리면 쓰레기량을 확 줄일수 있습니다.
생사의 가름길에서 피어나는 개나리 야생 개나리 꽃!
이 광경을 목격하고 욕이 안나오면 뭐가 잘못 됬다고 할 수 있겠~죠?
마대 자루는 사진을 안 찍었네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쓰레기 재활용 엄청 큰 봉투로 처리 했습니다.
텐트 장소 앞 입구쪽에 쌓여 있는 쓰레기는 이렇게 깨끗하게 모두 처리했는데~
안타깝게도 이면의 안 보이는 절벽속과 옆쪽에는 마대 자루에 엄청난 쓰레기는 손을 댈수가 없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쓰레기 함부로 버리고 간 인간들~
지구를 더 이상 쓰레기 함부로 버리며 욕보이지 말고 벼락이라도 맟아서 지구를 빨리 떠나 길 주술을 걸어 봅니다.
사회에서 하는일 마다 잘되는 사람은 조상이 덕을 많이 쌓아서 자손들이 번성하고 조상님의 쌓은
은덕으로 하는일 마다 잘 풀리고 위험에서도 도움을 받아 구사 일생으로 살아 난다고 옛날 어른 들로부터 들어 왔습니다.
재발 쓰레기 함부로버리지 말고 머무렀던 자리 쓰레기 깨끗하게 청소하여 뒤에 오는 사람들
생각을 하는 선진국인의 의식을 쌓아 주시길 바랍니다.
머물렀던 메인 캠프 주변도 담배꽁초 하나 없이 깨끗하게
정리 하고 춘천댐에서 츨거운 추억 쌓으며 힐링 잘하고 왔습니다.
쓰레기 함부로 버리고 간 사람들~
재수 옴 붙어 하는일 마다 픽사리나고
벼락맞아 죽지나 아닐까 걱정되고 지구를 빨리 떠나게 주술울 걸어 놓았습니다.
몰상식한 인간이 버리고 간 유일한 증거물로 버리고 간 삼겹살 구입한 지역 마트 팩에 붙어있는
증거물 사진 찍어 왔습니다.
일주일 전에 다녀 갔더군요!
낚시자리 캠핑장 깨끗하게 정리합시다.
한가지 꼭 지키고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함께 지키고 실천해야 할 메시지는
야전에서 모든 회원 분들이 보고 느끼 셨겠지만~
생리현상 어쩔수 없는데~
화장실 별도로 설치되지 않고 없는 야전에서~
가장 좋은 대안으로는 변기 텐트를 설치하고
휴대용 변기에 비닐 봉지를 깔아서 사용하는게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
대변 볼때 제~발! 용변 (똥싸고) 보시고 삽이나 발로 땅을 파서 변(똥)을
꼭 뭍어 주시기 바랍니다.
낚시터 부근 온 천지가 똥밭입니다
지역 주민이과 동네 이장님을 만났을때 쓰레기 마구버리는 것도 문제이지만~
똥을 아무데나 막 싸놓아 주변이 온통 똥밭이 더 큰 문제라고 하더군요.
야전에서 용변 보게 될때는 제발 똥싸고 땅속에 묻어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나 많은 잔소리를 널어 놓아 미안 합니다!
한 두 사람의 외침이 캠핑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우리 모두가 함께 자연을 사랑하고 깨끗하게 사용하도록 노력 합시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나도 성수대교 에서 춘천까지 자전거 라이딩을 가끔 하는데
춘천댐 근처에서 매운탕은 먹은적이 있지만 야영을 하던가
낚시를 해본 경험은 없어서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부디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이 계속 이어지기를 빕니다.
한갑 진갑 넘은 나이에도 캠핑낚시 다닐수 있다는 것은
낭만적이며 아직 젊음의 상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캠핑낚시도 건강해야 다닐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