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그림 같은 대저택 설경에 흠뻑 “잠들기 아까워”
이해정 haejung@newsen.com 님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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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그림 같은 대저택 설경에 흠뻑 “잠들기 아까워”© copyrightⓒ 뉴스엔.
배우 이영애가 하얗게 눈 덮인 세상에 감동했다.
이영애는 11월 2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수고했어 이제 자러 가자"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영애가 거실 책상에 앉아 대본을 보는 모습이 담겼다. 안경과 대본, 볼펜, 컵 등이 어지럽게 놓인 모습에서 촬영을 준비하는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창문에 비친 이영애는 편안한 차림에 머리를 질끈 묶은 자연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모은다.
이후 이영애는 창 밖으로 보이는 설경을 공유하며 "잠들기 아깝다. 모두 행복하기를"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애는 현재 KBS 2TV 새 드라마 '은수 좋은 날'을 촬영 중이다. '은수 좋은 날'은 아픈 남편을 둔 40대 주부가 길에 떨어진 마약을 우연히 주워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휴먼 스릴러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20살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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