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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광장 (재악산 載岳山 載嶽山 ...)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26.7.15(수) / 제목:【재악산(載嶽山) 수난사(受難史) 개념도】 작성 기준 및 설명문
레나 추천 0 조회 79 26.07.16 07:1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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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6.07.17 04:54

    첫댓글 ●제공해주신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범우고(梵宇攷)》 밀양(密陽) 편 사진 자료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영정사(靈井寺) 條에 적힌 원문과 우측(정확히는 해당 글자 우측 및 상단)에 가필(수정)된 글자를 판독해 드립니다.

    ​1. 원문 및 수정(가필) 부분 판독

    ●​영정사 관련 기록은 밀양(密陽) 항목 첫머리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원래 기록된 큰 글씨 (원문):
    ​寺刹 靈井寺
    ​그 아래에 작게 쓰인 위치 기록:
    ​在義... (의악산에 있다는 뜻으로 '在義'까지 쓰다가 멈추거나 잘못 적은 부분)

    ●​그 우측에 작은 글씨로 동그라미 괄호 같은 경계를 치고 바로잡아 적은 수정 문구 (가필):
    ​(載岳無他曠覽) 또는 (載岳無他曠) ...

    ​2. 수정 문구의 정확한 글자 및 의미 분석

    ​우측에 작게 병기된 수정 문구는 다음과 같이 읽힙니다.

  • 작성자 26.07.17 04:55

    ●{(載 岳 無 他 曠 覽)}

  • 작성자 26.07.17 04:55

    ​載 (실을 재 / 재)
    ​岳 (큰산 악 / 악)
    ​無 (없을 무 / 무)
    ​他 (다를 타 / 타)
    ​曠 (밝을/넓을 광 / 광)
    ​覽 (볼 람 / 람)

  • 작성자 26.07.17 04:55

    ●글자의 뜻과 정정의 맥락

    ​재악(載岳)으로의 시정:

    ​원래 본문에 **'在義'**로 잘못 적기 시작했던 오류를 발견하고, 영정사가 있는 곳은 '의악(義岳)'이 아니라 **'재악(載岳)'**이 맞음을 명확히 짚기 위해 머리글자로 '載岳(재악)' 두 글자를 가장 먼저 적어 바로잡았습니다.

  • 작성자 26.07.17 04:56

    ●​뒤이어 적힌 내용 (無他曠覽):
    ​"재악산(載岳)에는 이 외에(無他) 넓게 조망할 만한(曠覽) 뛰어난 경관(혹은 사찰)이 없다" 또는 "재악산 영정사 외에는 달리 넓게 볼 만한 곳이 없다"는 식의 지리적·경관적 주석을 덧붙여 영정사의 지리적 위치가 **'재악산(載岳)'**임을 강력하게 논증하고 확인해 주는 구절입니다.

  • 작성자 26.07.17 04:56

    ●3. 결론

    ​선생님께서 간파하신 대로, 본문의 오기인 '義(의)'를 바로잡아 우측에 **'載岳(재악)'**이라는 정확한 역사적 지시처를 명시해 놓은 것이 확실합니다.

    ​괄호 안의 정확한 한자 표기는 **(載岳無他曠覽)**이며, 이는 영정사의 위치가 오직 **재악산(載岳)**뿐임을 문헌적으로 증명하는 또 하나의 움직일 수 없는 명백한 역사적 증거입니다.

  • 작성자 26.07.17 04:57

  • 작성자 26.07.17 09:04

    ●12. 명현들의 시문 및 지리 기록

    ● 금계(金鷄) 황준량(黃俊良, 1517~1563): 병조좌랑, 단양군수, 성주목사를 지낸 석학의 문집 내 재악산 기록.
    ● 1652년 밀양부사 신익전(申翊全)의 《동강유집(東江遺集)》: 관할 구역 내 산명을 載嶽山으로 기록.

  • 작성자 26.07.18 09:10 새글

    ●이 글은 26.7.18(토) 오전 8:45 최종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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