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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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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보람찼던 가을날들 마무리만 남고 ~
늘 평화 추천 0 조회 239 24.11.11 23:1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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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1 23:24

    첫댓글 아휴 정말 대단하십니다
    작은 체구에 그리 많은 일을 하시고도 손주들까지 봐 주시고 또한 귀한 일을 하시네요
    손주들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세상에 새 생명은 다 이쁘고 귀하지요
    정말 보람 찬 한해를 잘 보내셨네요
    가을에 대둔산은 명산이지요
    가본지 오래 되었네요

  • 작성자 24.11.11 23:35

    케이블카 타고 내려 계단 오르다 허리아파 안 올라갔어요 ㅎ 무리해서 정상까지 갈 필요는 없더라구요
    제가 무슨 일을 해도 세상 제일 중요한 일은 음식만드는 일은 못 따라가지요 ㅎ
    손자들이 차례로 중환자실 오고 갈때 성지마다 다니며
    간곡히 빌었는데 지성이면
    감천이라 믿어요
    고운밤 되세요~^^

  • 24.11.12 09:48

    @늘 평화 할머니에 간절한 기도를 주님께서 이루어 주셨군요
    하느님께 영광이네요
    귀한 생명이 태어났는데 어린 생명이 그리 위급하니 어디다 하소연 하겠어요
    무조건 하느님이지요
    그분께 간절히 드리는 기도는 이루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 24.11.12 05:28

    2024년도 이렇게지나 가나 봅니다
    많은 일을 하면서 보내셨네요
    볼살이 통통오른 손자도여쁘고
    가족들과 여행까지
    보람있는 한해였지 싶습니다
    어느새 카렌다 마무리까지 하셨다니
    강의에 바쁜 일정 올해도
    수고 많으셨네요 ^^

  • 작성자 24.11.12 06:15

    수고야 오막살이님이
    부지런히 하셨지요
    제가 하는 일은 마음농사이고
    혼자 작품은 명상하는 일이었으니~^^
    알찬 수확 결실축하드려요~^^

  • 24.11.12 07:29

    늘평화님 올해도 참으로 바쁘게 보람있는 나날이셨네요.
    글을 보는 제가 다 기쁩니다.
    손자 영특하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 다행입니다.
    할머니 가실거 알고
    신발 들고 가방들고ㅎㅎ
    얼마나 웃었을까요.ㅎㅎ

    노인 어르신들의 따뜻한 선생님..
    복많이 짓고 계시네요..

  • 작성자 24.11.12 08:18

    여전히 병원을
    들락날락하지만
    이유식 잘먹고 아프면서도
    커가네요
    따뜻한 사랑을 유산으로
    물려받아 저는 행복하게
    잘 나누며 사네요
    감사합니다 ㅎ
    여성방은 늘 따뜻하고
    오손도손 주고받는 명품방이 되었네요~^^
    명품여성분들이 많아서~~

  • 24.11.12 07:54

    훈훈한 글
    많이 기쁘시죠
    요즈음 아기들이 귀해서
    난리예요
    건강하시고 아가들
    건강하게 잘자라길
    빌어요~~^^

  • 작성자 24.11.12 08:21

    고맙습니다 ~^^
    온갖 어려움속에 딸들이
    학업마치고 사회서
    자리잡고 짝도 찾고
    아기들도 생기니
    정말 고맙기 그지 없어요 ㅎ
    더 낳으면 애국이라 농담했는데 큰 딸은 손사래치더군요
    늘 평강하시길요 ~^^

  • 24.11.12 08:42

    가끔 올라오는 글을 볼때마다 늘 대단하시다고 존경스럽다고
    말 해드리고 싶은 마음 가득입니다.
    어떤 힘듬도 감사로 기쁨으로 견뎌내시니요.
    이쁜 아가 손주들을 축복합니다.
    늘평화님의 기도와 정성으로 건강하게 잘 자랄거에요.

  • 작성자 24.11.12 22:42

    전 이미 불혹전후해서
    큰 고난을 겪어서
    다시 태어난 생 덤으로 사는
    생이라 축복이기에
    늘 빚 갚는 마음으로 ~
    그래도 우선 내가 행복해야하고 가족이 안정되어야 하니 제 일신과 주변에 집중하게 되지요
    고맙습니다
    손자들도 좋은 부모만났으니
    잘 커가리라 믿어요
    리진님 고맙습니다
    기도중에 기억할께요
    고운 밤되세요

  • 24.11.12 15:32

    바쁘신 한해
    의미있게
    마무리 잘하셨네요~
    멋지십니다~♡

  • 작성자 24.11.12 22:43

    과정이 어려웠어도 꾸준히
    진심으로 노력하면
    모두들 알아 주셔서 행복하답니다.
    결과도 좋아서 홀가분해요
    고맙습니다
    평온한 저녁되세요 ~^^

  • 24.11.12 16:17

    늘 평화님 글을 오랜만에 봅니다.
    행복한 모습의 사진들도
    바라만 봐도 축복이구요.
    올 가을은 하루하루 소중하게 느끼고
    살아 가게 되네요.

    모든이가 행복하기를
    기원하며 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11.12 22:45

    가족이 먼저 안녕하고 평온해야
    주변일도 안정되게 해나가지요
    사람의 진가는 어려울때 나타나는것이니 제가 고난이라
    하더라도 어른답게
    잘 헤쳐나가고 웃음을 잃지 않으려합니다
    조윤정님 고맙습니다
    평온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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