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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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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시집 가는 딸 마지막으로 밥 먹여주는 아버지
냐웅잉 추천 0 조회 29,275 25.03.12 20:35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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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2 20:37

    첫댓글 볼 때 마다 울컥함 ㅜ

  • 25.03.12 20:37

    ㅅㅂ나도 눈물낫네

  • 25.03.12 20:37

    ㅠㅠ

  • 25.03.12 20:40

    가지마 애기야

  • 25.03.12 20:41

    나도 보내기가 싫은데 아빠는 오죽할까... 어흑 ㅜ

  • 짤보자마자 바로 눈물나네... ㅠㅠㅠ아빠.... ㅠㅠㅠ

  • 25.03.12 20:49

    ㅅㅂ ㅠㅠ 나 울어 ㅠㅠ

  • 25.03.12 20:50

    아 저 이쁜걸 (외모평가xxx) 어떻게 보내 ㅠㅠㅠㅠㅠ

  • 25.03.12 20:55

    아빠랑 평생 살아ㅠㅠㅠ

  • 25.03.12 20:56

    아빠눈엔 평생 애기일텐데 어케 보내요ㅠㅠㅠㅠㅠ

  • 25.03.12 20:57

    아이고 ㅠㅠ 아빠눈엔 아직 꼬마일거같은디 ㅜ

  • 아휴ㅠㅠㅠㅠㅠ

  • 25.03.12 21:02

    누가저거보고 와사비밥이래 ㅋㅋㅋㅋㅋ큐ㅠㅠㅠ와장창

  • 25.03.12 21:21

    아.... ㅠㅜ암크롸이이이잉!!!! 하다가 눈물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03.12 21:02

    저 똘망하게 보면서 아~ 하고 있는거보라고ㅠㅠ....어케 보내.....

  • 25.03.12 21:11

    시집가지마ㅠㅠㅠ 아빠랑 살아 그냥

  • 25.03.12 21:12

    ㅠㅠㅠㅠ 아빠랑 평생 살아ㅠㅠㅠㅠㅠ

  • 아씨 눈물나잔아요

  • 25.03.12 21:15

    와 눈물난다

  • 25.03.12 21:16

    아 눈물나네ㅠ 아빠 눈엔 아직 애같이 보일텐데 언제 저리 커서ㅠ

  • 25.03.12 21:16

    이거 볼때마다 같이 뿌앵 울게 되....

  • 25.03.12 21:18

    같이살아ㅠㅠㅠ

  • 25.03.12 22:03

    근데 결혼은 경사아니야? 왜울지 진심 궁금 (예상)좋은 남자한테 가면 기뻐하셔야죠

  • 25.03.12 22:08

    가지말고 아빠랑 살아ㅜㅜㅜ 눈물난다

  • 25.03.12 22:22

    헐 눈물나......... 애기때랑 얼마나 겹쳐보일까ㅠㅠ 그냥 떠나보내기 싫어서 눈물 나는게 아니라 나와 딸의 지난 날들에 대한 그리움, 추억, 못해줘서 후회되는 것들, 그럼에도 잘 자라준 기특함, 품안에서 떠나보내는 아쉬움 이런게 휘몰아칠거 아냐 저 짧은 순간에ㅜㅜ..

  • 25.03.12 23:09

    22ㅠㅠㅠ

  • 25.03.12 22:34

    부럽다 저런 아빠 있어서

  • 25.03.13 02:41

    2....

  • 25.03.12 22:36

    볼때마다 눈물나ㅜㅜ 결혼 꼭 해야하냐고!!!!

  • 25.03.12 22:36

    가지마 그냥 제발

  • 25.03.12 22:47

    아빠랑 살어

  • 25.03.12 23:10

    진짜 자상한 아버지였을거같아..ㅠㅠ

  • 25.03.12 23:23

    허으 볼때마다 눈물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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