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Sinjo협솔
첫댓글 나도 그래 ㅋㅋㅋㅋ 맨날 어떤 아저씨가 야!! 야! 외치는데 뭔가 무섭거나 시끄럽거나 그러진 않늠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 나도 막 현관문 도어락 누르는 소리 냉장고문 여닫는 소리 이런거 들려
@제라드 웨이 여시 나랑 똑같다 나는 사람소리는 들은적 없고 현관문 도어락누르는소리, 방문 열고 닫는 소리, 사람 돌아다니는 발자국 소리 이런거야
중학교때까지 들었던거 같은데 놀이터 소리나 주말 낮에 틀어놓은 티비소리처럼 들렸었음
오늘 있었던 일 몰아서 듣는 느낌? 학교에 웅성거리는 소리 깔려
어 시장소리 애들 웃는소리 입면환각이였구나
스트레스 개심했을때 저랬어
맞아 나도 그랬어.귀에다가 이름 부르면서 소리지르기도 하고… 자려고 하는데 누가 귀에 “악!” 소리질러서 깨거나 등어깨를 탁 쳐서 잠들다가 깨기도 하고… 웃긴건 진짜 때리는 느낌도 들고 “탁” 소리가 나. 진짜 손바닥으로 때리는 소리.그래도 고마웠지뭐…일어나야 하는 시간에 때려서 깨워주기도 하고…ㅎ
환청? 나도 소리로 들리진 않고 가끔 그냥 다른생각 안하고 그게 퍼지게끔 두면 주변사람들 목소리로 한문장씩 들렸었는데 그게 입면환각이구나
가끔은 갑자기 땽땽아!!! 하고 불러서 놀래서 번쩍 눈 뜰때도 잇음; 어릴때부터 그랬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구낰ㅋㅋ
헐 맞아 놀이터에서 애들이 놀면서 꺄르르 웃는 소리 들리고 그랬는데
헐 나만그러는줄 알았는데난 어떤 가족이 대화하는 소리 들렸어자세히 들으면 내용도 세세하게 들림
환청도 가끔 듣긴 하는데 환각 보는 사람은 없어?? 나는 막 기괴한 이미지들이 눈앞에 계속 나타남 내가 떠올린거X 무작위로 생성됨
헐 나도 굵은 남자 목소리가 막 뭐라고 함 ㅋㅋㅋㅋ 그런목소리 태어나서 한번도 실제로 들어본적없는데
나는 이 글을 올려줘서 너무 고마움...얼마전에 여시에서 보고 알게 된 후로 편해졌어(?)나 진짜 조현병 초기증상인가, 귀신을 보나 엄청나게 걱정하고 혼자사는집에 누가 자꾸 들어온 줄 알고 벌떡벌떡 일어났었는데 나같은 사람 많다는거 알고나서부터는 오늘도?하고 아무렇지 않게 다시 잘 수 있게 됐어
아진심 이거 어케 없앰? 무서워서가 아니라 이거때메 잠 깨;; 또 잠들려면 시간 걸려..
근데 이게 엄청 자세하고 상세히 들리는게 아니고 어떤땐 수다떠는? 그런 느낌의 환청이고 어떤땐 호통치는? 그런 느낌이야
와 난 가위 눌리는 징조인가? 하면서 ㅆㅂ 다 꺼져 이새끼들아 생각하면서 잠들었는데.. 이제 맘 놓고 자야지
어릴때 이거 진짜 심했는데 나이먹으면서 어느 순간 아예 사라짐.. 나말고 이런 사람이 많았다니..!!!
환청이라고 생각해본적은 없능뎈ㅋㅋㅋ 그냥 뇌가 정보를 처리하나보다.. 웃기네..하고 잠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온갖 소리 다 들려 막 웃는 소리도 들리고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궁시렁 거리는 소리도 들리고 낮잠 자고 정신이 몽롱하게 깨있을 때 들리는 주변 소음 같이 들려서 자기 전에 정신 사나워
오 나는 자기 전에 말고 자다가 '야,일어나'하는 목소리에 놀라서 깬적 2번 있어(보니까 스트레스 엄청 받았을때네..) 근데 소리가 내가 목소리 엄청 깔았을때의 목소리랑 닮은거같기도해서... 뇌의 기능중 알려지지않은것이 얼마나 많을까 생각함...
오.. 난 자려고 누울때 웅성대는소리들려오면서 갑자기 내가 날거나 말도안되는 상황오거나하더라고 그러면 오 꿈이 시작되는군 나 자는군 하고 잠들어
아 저 현상이름이 있구나... 대충 꿈인줄
나도 그런 적 있어 그 당시에는 뭔말하는지 알겠는데 자고 일어나서 생각해보면 뭔말을 들었는지 기억이 전혀 안나...걍 말소리를 들었다 정도만 기억나고
나 어릴때 이거 가끔 있었는데 내가 듣고싶은 목소리로 들을 수 있었어 약간 자각몽처럼 그래서 그 때 좋아하던 가수 목소리로 바꿔서 그 사람이 불러줬었으면 좋겠는 다른 가수 노래들 들었었는데 그래서 기다려졌었음 ㅋㅋㅋㅋ
사람 말소리말고 방문 닫는 소리나 도어락 비번 누르는것같은 소리도 입면환각인가 나는 도어락,방문,발자국소리 이런건데
헐 나도. 종종 경험하는데갑자기 없던사람이 나랑 얘기한다거나갑자기 나혼잣말한다거나가족이 나한테와서뜬금없는 소리한다거나?아니면 특정한소리가 굉장히크게들릴때도있어
나도 저러고나면 가위눌려
그냥 소리가 기억으로 들린다고 할까..그냥 뇌안에서 들리는기분..? 소리의 기억? 그런거같음
오 그런적없어 ㅎ… 싱기하다
난 집문제인줄… 어릴때만 이래서주로 일상소리나 말소리 웅얼웅얼 거리게 들림무슨 소리하는진 모르겠고나도 도어락이랑 의자소리 문여닫는소리발자국 소리같은 일상소리 들려
헐 나도 저런 경우 열에 아홉은 가위눌림;; 그래서 안자려고 노력해도 잠들어… 그런경우 무조건 가위눌리고… 저러면 일부러 유튜브라도 켜놓고잠
어릴땐 맨날 일상소음 처럼 들렸어 딱 특정 장소에서의 근데 그소리 들리면 곧 잠드는걸 알아서 오히려 마음 편했는데 요새는 전혀 못들어..
헉 신기하다
나도 보통 엄마나 젤친한 친구가 내 이름 부르면 깸. 그리고 바로 잠들어서 걍 가위눌렸나 했는데 이것도 꿈? 같은 거라능게 넘 싱기
누가 내이름 부르던데..
이때 무서워하면 ㅈ되서 이상한 꿈꾸거나 가위눌림 맘을 편하게 먹어야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이름불러
난 목소리보다 가끔 갑자기 쾅!!!! 하거나 퍽!!! 하거나 하는 그런 큰 소리 때문에 잠 깨는데 아무도 못 들었다고 하고 뭐 떨어진 것도 없고 집에 아무 이상이 없어서 뭐지 싶음..ㅠ ㅋㅋㅋㅋㅋ
난 소리도 들리는데 자꾸 특이한 이미지가 보여 상상된다고 해야하는지,,,
전에 살던집에서 자면 어느순간부터 꼭 이랬음.. 이 현상 일어나면 무조건 가위 눌리고..! 옆집이 보살집이었는데 그 영향이 있었나 싶기도 하고? 암튼 이사가고나서는 한번도 그런 적 없음
층간소음 미치는 곳에 살아서 이게 층간소음인지 입면환각인지 헷갈려
첫댓글 나도 그래 ㅋㅋㅋㅋ 맨날 어떤 아저씨가 야!! 야! 외치는데 뭔가 무섭거나 시끄럽거나 그러진 않늠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 나도 막 현관문 도어락 누르는 소리 냉장고문 여닫는 소리 이런거 들려
@제라드 웨이 여시 나랑 똑같다 나는 사람소리는 들은적 없고 현관문 도어락누르는소리, 방문 열고 닫는 소리, 사람 돌아다니는 발자국 소리 이런거야
중학교때까지 들었던거 같은데 놀이터 소리나 주말 낮에 틀어놓은 티비소리처럼 들렸었음
오늘 있었던 일 몰아서 듣는 느낌? 학교에 웅성거리는 소리 깔려
어 시장소리 애들 웃는소리 입면환각이였구나
스트레스 개심했을때 저랬어
맞아 나도 그랬어.
귀에다가 이름 부르면서 소리지르기도 하고… 자려고 하는데 누가 귀에 “악!” 소리질러서 깨거나 등어깨를 탁 쳐서 잠들다가 깨기도 하고… 웃긴건 진짜 때리는 느낌도 들고 “탁” 소리가 나. 진짜 손바닥으로 때리는 소리.
그래도 고마웠지뭐…일어나야 하는 시간에 때려서 깨워주기도 하고…ㅎ
환청? 나도 소리로 들리진 않고 가끔 그냥 다른생각 안하고 그게 퍼지게끔 두면 주변사람들 목소리로 한문장씩 들렸었는데 그게 입면환각이구나
가끔은 갑자기 땽땽아!!! 하고 불러서 놀래서 번쩍 눈 뜰때도 잇음; 어릴때부터 그랬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구낰ㅋㅋ
헐 맞아 놀이터에서 애들이 놀면서 꺄르르 웃는 소리 들리고 그랬는데
헐 나만그러는줄 알았는데
난 어떤 가족이 대화하는 소리 들렸어
자세히 들으면 내용도 세세하게 들림
환청도 가끔 듣긴 하는데 환각 보는 사람은 없어?? 나는 막 기괴한 이미지들이 눈앞에 계속 나타남 내가 떠올린거X 무작위로 생성됨
헐 나도 굵은 남자 목소리가 막 뭐라고 함 ㅋㅋㅋㅋ 그런목소리 태어나서 한번도 실제로 들어본적없는데
나는 이 글을 올려줘서 너무 고마움...얼마전에 여시에서 보고 알게 된 후로 편해졌어(?)
나 진짜 조현병 초기증상인가, 귀신을 보나 엄청나게 걱정하고 혼자사는집에 누가 자꾸 들어온 줄 알고 벌떡벌떡 일어났었는데 나같은 사람 많다는거 알고나서부터는 오늘도?하고 아무렇지 않게 다시 잘 수 있게 됐어
아진심 이거 어케 없앰? 무서워서가 아니라 이거때메 잠 깨;; 또 잠들려면 시간 걸려..
근데 이게 엄청 자세하고 상세히 들리는게 아니고 어떤땐 수다떠는? 그런 느낌의 환청이고 어떤땐 호통치는? 그런 느낌이야
와 난 가위 눌리는 징조인가? 하면서 ㅆㅂ 다 꺼져 이새끼들아 생각하면서 잠들었는데.. 이제 맘 놓고 자야지
어릴때 이거 진짜 심했는데 나이먹으면서 어느 순간 아예 사라짐.. 나말고 이런 사람이 많았다니..!!!
환청이라고 생각해본적은 없능뎈ㅋㅋㅋ 그냥 뇌가 정보를 처리하나보다.. 웃기네..하고 잠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온갖 소리 다 들려 막 웃는 소리도 들리고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궁시렁 거리는 소리도 들리고 낮잠 자고 정신이 몽롱하게 깨있을 때 들리는 주변 소음 같이 들려서 자기 전에 정신 사나워
오 나는 자기 전에 말고 자다가 '야,일어나'하는 목소리에 놀라서 깬적 2번 있어(보니까 스트레스 엄청 받았을때네..) 근데 소리가 내가 목소리 엄청 깔았을때의 목소리랑 닮은거같기도해서... 뇌의 기능중 알려지지않은것이 얼마나 많을까 생각함...
오.. 난 자려고 누울때 웅성대는소리들려오면서 갑자기 내가 날거나 말도안되는 상황오거나하더라고 그러면 오 꿈이 시작되는군 나 자는군 하고 잠들어
아 저 현상이름이 있구나... 대충 꿈인줄
나도 그런 적 있어 그 당시에는 뭔말하는지 알겠는데 자고 일어나서 생각해보면 뭔말을 들었는지 기억이 전혀 안나...걍 말소리를 들었다 정도만 기억나고
나 어릴때 이거 가끔 있었는데 내가 듣고싶은 목소리로 들을 수 있었어 약간 자각몽처럼 그래서 그 때 좋아하던 가수 목소리로 바꿔서 그 사람이 불러줬었으면 좋겠는 다른 가수 노래들 들었었는데 그래서 기다려졌었음 ㅋㅋㅋㅋ
사람 말소리말고 방문 닫는 소리나 도어락 비번 누르는것같은 소리도 입면환각인가 나는 도어락,방문,발자국소리 이런건데
헐 나도. 종종 경험하는데
갑자기 없던사람이 나랑 얘기한다거나
갑자기 나혼잣말한다거나
가족이 나한테와서뜬금없는 소리한다거나?
아니면 특정한소리가 굉장히크게들릴때도있어
나도 저러고나면 가위눌려
그냥 소리가 기억으로 들린다고 할까..그냥 뇌안에서 들리는기분..? 소리의 기억? 그런거같음
오 그런적없어 ㅎ… 싱기하다
난 집문제인줄… 어릴때만 이래서
주로 일상소리나 말소리 웅얼웅얼 거리게 들림
무슨 소리하는진 모르겠고
나도 도어락이랑 의자소리 문여닫는소리
발자국 소리같은 일상소리 들려
헐 나도 저런 경우 열에 아홉은 가위눌림;; 그래서 안자려고 노력해도 잠들어… 그런경우 무조건 가위눌리고… 저러면 일부러 유튜브라도 켜놓고잠
어릴땐 맨날 일상소음 처럼 들렸어 딱 특정 장소에서의 근데 그소리 들리면 곧 잠드는걸 알아서 오히려 마음 편했는데 요새는 전혀 못들어..
헉 신기하다
나도 보통 엄마나 젤친한 친구가 내 이름 부르면 깸. 그리고 바로 잠들어서 걍 가위눌렸나 했는데 이것도 꿈? 같은 거라능게 넘 싱기
누가 내이름 부르던데..
이때 무서워하면 ㅈ되서 이상한 꿈꾸거나 가위눌림 맘을 편하게 먹어야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이름불러
난 목소리보다 가끔 갑자기 쾅!!!! 하거나 퍽!!! 하거나 하는 그런 큰 소리 때문에 잠 깨는데 아무도 못 들었다고 하고 뭐 떨어진 것도 없고 집에 아무 이상이 없어서 뭐지 싶음..ㅠ ㅋㅋㅋㅋㅋ
난 소리도 들리는데 자꾸 특이한 이미지가 보여 상상된다고 해야하는지,,,
전에 살던집에서 자면 어느순간부터 꼭 이랬음.. 이 현상 일어나면 무조건 가위 눌리고..! 옆집이 보살집이었는데 그 영향이 있었나 싶기도 하고? 암튼 이사가고나서는 한번도 그런 적 없음
층간소음 미치는 곳에 살아서 이게 층간소음인지 입면환각인지 헷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