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square/3646022487
태양 ( The sun )
50세에 오슬로 대학교에 의뢰를 받아 그린 뭉크의 태양
우울증과 각종 병치레로 마음의 큰 병이 생겼던 그가
젊은이들이 이 작품을 보고 희망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림
노르웨이 지폐에도 들어가 있는 뭉크의 태양
첫댓글 나도 이그림 정말 좋아해... 실제로는 저렇게 크구나 실물로 보고싶다 ㅠㅠ
진짜좋음...이런거보면사람은힘들때도희망을가져야하나봐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도 어디서 봤을때는 붓터치가 되게 굵고 과감해보였는데, 이 사진으로 보니까 디게.. 깔끔...?해 보인다..?쩝.. 모작이었나..?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194763?searchView=Y그러게...? 여기 있는 그림이랑 약간 달라
@여미새요 내가 찾아왔다!!이 유명한 이미지는 1911년 대학 100주년 기념 행사와 관련하여 지어진 오슬로 대학의 새로운 의식장(Aula)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이것은 뭉크가 공공 기관을 위해 의뢰한 첫 번째 주요 작품이었고, 그는 수년간 이 권위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수백 개의 준비용 드로잉과 그림을 그렸습니다. 뭉크 컬렉션에는 뭉크가 1910~11년에 그린 실물 크기의 준비용 오일 스케치를 포함하여 여러 버전의 태양이 있습니다.버전이 여러갠가봐 ㅋㅋㅋ나는 찐벽화버전(둥근 원과 과감한 터치)가 더 좋아 ㅋㅋㅋ출처 https://www.munchmuseet.no/en/our-collection/between-us-and-the-sun/
뭉크 태양 연작이라고 부를 정도로 많이 그림 ㅠㅠㅋㅋㅋ
뭉크 본인은 힘들면서도 다른 사람의 행복을 희망을 빌어준다는거잖아 실물로 보고싶다
와 커서 진짜 직접보고싶다
나도 제일 좋아해
나 실물 봣는데 진짜 크고 멋져..
원작 보고싶다
해외 어디가서 볼수있어?
항상 마음에 새기고 살아야지. 엎어져 있다고 죽은 게 아니고 마음에는 항상 빛이 들 수 있다는 거.
너무 좋은 말이다,,
나같아도 좋아 실제로보면 울듯
보고싶다
와.. 실제로 보고싶은걸
고마워요 행복할게요 뭉크씨
진짜예쁘다 애가커서 더 보기좋네
예쁘다
본인은 우울증으로 깊은 수렁에 있는데 타인을 위해 저런 그림을 그릴수가 있다니..
너무 아름다워
저그림 어디가면 볼수잇을까.. 오슬로대학인가
오슬로 뭉크 미술관에서 볼 수 있어!
실제로 보면 더 좋을꺼 같아ㅠㅠ
와 나한테 햇볕이 쏟아지는 느낌이야
나도 좋아해
요즘 너무 우울한데 설명 읽자마자 울었어.. 힘내야지
우와
우와 뭉크의 절규만 알고 있었는데 저런 그림도 있군아
너무 좋다 바라보기만 해도 희망이 생겨
노르웨이 갔을 때 봤는데 너무 좋았어... 절규에 사람이 더 많긴 했지만 희망차서 좋더라
최애 그림인데 꼭 가서 보고싶다...ㅠ
대학교에 걸린 그림이라는것도 뭉클함 ㅜ
우와….
저런 그림이 저렇게 크면 나한테 쏟아지는 느낌도 들겠다ㅠㅠ 실제로 보고싶네ㅠㅠ
고마워 작성자 여새 ㅠㅠㅜㅜ퓨
이런 그림 있는지로 몰랐는데실제로 보고 한참 쳐다봤음 장난아냐 개추천
실제로 보고싶다 사이즈봐..
좋다
오 진짜 크다
고등학생 때 전시 보고 엽서 사서 방에 계속 붙여놨었는데... 힘찬 느낌이 너무 좋아
보자마자 희망이 느껴진다 싶었는데.. 직접 보고싶다
"나는 항상 죽음, 슬픔만 얘기하고 고통만 외치고 있었는데 고흐는 나보다 더 힘든 삶을 산 것 같은데 어떻게 그림 속에 희망이 들어있을까? 나도 희망을 그려야겠다."
우와... 내 마음까지 밝아지는거 같아
실제로 봤는데 눈물나더라꼭 실제로봐야돼
첫댓글 나도 이그림 정말 좋아해... 실제로는 저렇게 크구나 실물로 보고싶다 ㅠㅠ
진짜좋음...이런거보면사람은힘들때도희망을가져야하나봐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도 어디서 봤을때는 붓터치가 되게 굵고 과감해보였는데, 이 사진으로 보니까 디게.. 깔끔...?해 보인다..?
쩝.. 모작이었나..?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194763?searchView=Y
그러게...? 여기 있는 그림이랑 약간 달라
@여미새요 내가 찾아왔다!!
이 유명한 이미지는 1911년 대학 100주년 기념 행사와 관련하여 지어진 오슬로 대학의 새로운 의식장(Aula)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이것은 뭉크가 공공 기관을 위해 의뢰한 첫 번째 주요 작품이었고, 그는 수년간 이 권위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수백 개의 준비용 드로잉과 그림을 그렸습니다. 뭉크 컬렉션에는 뭉크가 1910~11년에 그린 실물 크기의 준비용 오일 스케치를 포함하여 여러 버전의 태양이 있습니다.
버전이 여러갠가봐 ㅋㅋㅋ
나는 찐벽화버전(둥근 원과 과감한 터치)가 더 좋아 ㅋㅋㅋ
출처 https://www.munchmuseet.no/en/our-collection/between-us-and-the-sun/
뭉크 태양 연작이라고 부를 정도로 많이 그림 ㅠㅠㅋㅋㅋ
뭉크 본인은 힘들면서도 다른 사람의 행복을 희망을 빌어준다는거잖아
실물로 보고싶다
와 커서 진짜 직접보고싶다
나도 제일 좋아해
나 실물 봣는데 진짜 크고 멋져..
원작 보고싶다
해외 어디가서 볼수있어?
항상 마음에 새기고 살아야지. 엎어져 있다고 죽은 게 아니고 마음에는 항상 빛이 들 수 있다는 거.
너무 좋은 말이다,,
나같아도 좋아 실제로보면 울듯
보고싶다
와.. 실제로 보고싶은걸
고마워요 행복할게요 뭉크씨
진짜예쁘다 애가커서 더 보기좋네
예쁘다
본인은 우울증으로 깊은 수렁에 있는데 타인을 위해 저런 그림을 그릴수가 있다니..
너무 아름다워
저그림 어디가면 볼수잇을까.. 오슬로대학인가
오슬로 뭉크 미술관에서 볼 수 있어!
실제로 보면 더 좋을꺼 같아ㅠㅠ
와 나한테 햇볕이 쏟아지는 느낌이야
나도 좋아해
요즘 너무 우울한데 설명 읽자마자 울었어.. 힘내야지
우와
우와 뭉크의 절규만 알고 있었는데 저런 그림도 있군아
너무 좋다 바라보기만 해도 희망이 생겨
노르웨이 갔을 때 봤는데 너무 좋았어... 절규에 사람이 더 많긴 했지만 희망차서 좋더라
최애 그림인데 꼭 가서 보고싶다...ㅠ
대학교에 걸린 그림이라는것도 뭉클함 ㅜ
우와….
저런 그림이 저렇게 크면 나한테 쏟아지는 느낌도 들겠다ㅠㅠ 실제로 보고싶네ㅠㅠ
고마워 작성자 여새 ㅠㅠㅜㅜ퓨
이런 그림 있는지로 몰랐는데
실제로 보고 한참 쳐다봤음 장난아냐 개추천
실제로 보고싶다 사이즈봐..
좋다
오 진짜 크다
고등학생 때 전시 보고 엽서 사서 방에 계속 붙여놨었는데... 힘찬 느낌이 너무 좋아
보자마자 희망이 느껴진다 싶었는데.. 직접 보고싶다
"나는 항상 죽음, 슬픔만 얘기하고 고통만 외치고 있었는데 고흐는 나보다 더 힘든 삶을 산 것 같은데 어떻게 그림 속에 희망이 들어있을까? 나도 희망을 그려야겠다."
우와... 내 마음까지 밝아지는거 같아
실제로 봤는데 눈물나더라
꼭 실제로봐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