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드라마로 만들면 재밌을거 같은 양귀자-모순 내맘대로 캐스팅

[결결결]

출처: 여성시대 결결결

어제 완독하고 드라마로 만들면 재밌을거 같아서 

내가 느꼈던 이미지로 캐스팅해 봄. 스포x

시장에서 내복을 팔고 있는 억척스런 어머니와 행방불명 상태로 떠돌다 가끔씩 귀가하는 아버지, 조폭의 보스가 인생의 꿈인 남동생을 가족으로 둔 안진진. 어머니와 일란성 쌍둥이인 이모는 부유하지만 지루한 삶에 지쳐 있고, 가난한 어머니는 처리해야 할 불행들이 많아 지루할 틈이 없다. 안진진은 사뭇 다른 어머니와 이모의 삶을 바라보며 모순투성이인 삶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고민하기 시작하는데….

안진진 (안은진)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하는 주인공

이름도 안은진 안진진 찰떡 

어머니&이모(이일화)

진심 이렇게 찰떡일 수 없음.

일란성 쌍둥이로 억척스러운 어머니와 부잣집 사모님 이모 두가지 모습을 보여줘야하는데 진심 딱이야

아버지(이종원)

알콜중독 폭력개비 한량개비

이모부(조성하)

이모가 표현한 '심심한 사람'

자기 가족한테만 따뜻한 사람 

김장우(이필립)

자유로운 사진사

나는 그냥 책읽을 때 이사람 밖에 생각 안남ㅋㅋㅋ

나영규(최다니엘)

인생 모든걸 계획대로 사는 사람

예능이미지 말고 딱 외적으론 이런 이미지 

안진모(덱스)

몰라 그냥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안은진이랑 남매케미 좋길래 넣어봄~ 

근데 넣고 보니깐 껄렁한 이미지랑 맞는듯 

공감환영

반박환영

[r=vd로또1등당첨]

와 굿

[키이세야키이세]

와 찰떡이다 별개로 나소망도 드라마로 만들면 재밌을것같아

[롯데 손호영]

오ㅋㅋ 잘 어울린다 이모부 진짜 찰떡

[gdddg]

와 나는 안은진은 좀 더 발랄해보여서 안진진이랑은 좀 안어울린다 생각했엌ㅋ 더 차분한 이미지의 배우가 좋을거같음..누가있으려나.....

[로비쇼]

한예리!!

[gdddg]

오 한예리 찰떡...약간 더 차분하고 어른느낌

[케찹빱]

헐 한예리도 넘 잘어울린다 약간 그 청춘시대 윤진명 같은 느낌으로

[70억만줘]

나영규 제법 멀쩡한데ㅋㅋㅋㅋ나한테 나영규는 더 희미하고 작은 느낌인데 ㅋㅋ

[일본침몰 하바바]

난 김장우는 그 데뷔초에 좀 흙묻은 강동원이랑 나영규는 졸업사진 강하늘 상상하면서 읽었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부가 진짜 찰떡같애 ㅋㅋㅋㅋㅋㅋㅋ

[한시오분]

김장우는 허남준 생각했는데

[좀 가시라고요]

재밌닼ㅋㅋㅋㅋ이일화 찰떡

[로바클]

안은진 덱스 ㅋㅋㅋ 어울리네

[아드레날린요]

나는 책 읽으면서 나영규는 키 좀 작고 외적인 매력 없게 상상했었엉

[ALEPH]

아 이필립 ㅠㅠㅋㅋㅋㅋ 개웃김 ㅠㅠㅠㅠ 나는 가진건없지만 외모는 가져야됨 이라는 마인드로 남궁민 상상하면서 읽었어

[달력을보라]

찰떡이닼ㅋㅋㅋㅋㅋ

[멋쟁이틈메이러]

난 김장우 야상입은 구교환 상상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라고내가빨랐어]

찰떡 ㅋㅋㅋㅋ

[안필드]

이필립 미쳤나 ㅋㅋㄱㅋㅋㄱㅋㄱㄱㅋㄱㄱㅠ

[뻑댓싯]

아 쥰내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리쌀]

이거 유머글이야?

[결결결]

ㅋㅋㅋㅋㅋㅋ기냥 생각의 흐름대로 쓴글ㅋㅋㅋ

[보리쌀]

앜ㅋㅋㅋㅋ그래? 나 지금 읽고 있어서 보면서 다시 생각해봐야지~

[케찹빱]

안진모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필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무슨 느김인지 알것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라드 웨이]

아 개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만 봤는데 책 내용 갑자기 머리 속에 스쳐지나가면서 다 기억나ㅋㅋㅋㅋㅋㅋ

[봉석]

나 이거 읽을때 안은진 생각하면서 읽었는데ㅋㅋㅋㅋ신기하다

[펭귄팡귄펑귄]

오 ㅋㅋㅋ 난 김장우 구교환 생각했어
일단 부시시하고 수염은 필수긴해;
나영규 최다니엘 찰떡 ㅋㅋㅋㅋ

[Dujincom]

김장우 이필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ㅌㅋㅋㅋㅋㅋㅋ

[배고프군]

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