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이스#36 _ 클로징 감사 인사에 울컥하다!!

[하늘받이]

왜냐면, 그 대상이 저였기 때문입니다.....

김총수의 따뜻함과 세심함이 묻어 있어 많은 분들이 공감할듯 하네요^^

-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그냥 무죄가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기사를 봐주고 클릭하는 분들에게 무척 감사드린다.

   그분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지 않느냐. 그래도 

   외면해버리지 않은것에  감사드린다.-

[꽃보다사람]

정말 마음이 따듯해지는 마무리였습니다. 김어준의 심성이 따듯하고 고운 사람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은소나무]

적어도 티끌만한 양심이 있다면 어떻게 외면을??
김 총수, 주 기자...처럼 좋은 사람들과 동시대를 살아서 그나마 다행스럽다.

[매화]

어떻게 외면할수가있어요.. 우리모두에게 그나마 희망과 위안을 주는 선구자들께..

[[끝까지]꼼수!!]

속도 깊고~~ 먼 미래도 볼줄아는
참으로 현명한 분이지요...

[친절한 제제이]

김어준 주진우는 독립투사 못지 않은 애국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