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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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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배우 윤여정이 싫어하는 인간 유형
네입크로버 추천 0 조회 59,922 25.03.13 16:59 댓글 1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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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울 수도 있지 참

  • 25.03.13 20:06

    그 사람이 덜 단단해진건데 그걸 이해못해주는 사람이랑도 별로 일하기싫더라 난..

  • 25.03.13 20:09

    나는 저할머니랑 같이일하면 내가 울릴수있어 .. 그뒤에도 그런말나오는지 봅시다

  • 25.03.13 20:13

    뭐야....개쎄....개멋져...

  • 25.03.13 20:16

    헐 개멋져...

  • 25.03.13 20:26

    어떻게 울려…?ㅠㅠ 배우고싶어ㅠ… 또라이 많은 직장이라 ㄹㅇ로 궁금합니다🥸

  • 25.03.13 20:31

    어떻게울릴거야? ㄹㅇ궁금해

  • 오... 댓 뭐라 달라고했는지 잊음..

  • 25.03.13 20:19

    어른이 자기 위치 이용해서 면박주는게 뭐 자랑이라고 저걸 방송에서 말하지

  • 25.03.13 20:35

    22

  • 25.03.13 20:35

    울수도잇지;

  • 25.03.13 20:43

    그렇게 단단해지는거지.. 상처 받지 말자 후

  • 울 수도 있다고 생각해ㅋㅋ 내 생각도 윤여정 발언도 모두 주관적인 것

  • 25.03.13 20:59

    울 수도 있어 근데 그래서 질타 받을 수도 있는 걸 본인이 감안해야 한다고 봐 ㅋㅋ

  • 25.03.13 21:37

    닉넴 탐나요...!🙏
    맞아 울어도 되는데 그 후에 반응들도 받아들여야지

  • 난 보듬어 줄래

  • 25.03.13 21:21

    난 사람들 있는데서 지적하는 사람 너무 싫어해 더군다나 일하는 장소에서

  • 25.03.13 21:37

    2 그것도 미성숙해보임

  • 25.03.13 22:18

    3 조용히 불러서 말할수도 있는걸

  • 25.03.13 22:34

    4 이게 먼저 잘못된 거야

  • 25.03.13 21:47

    별것도 아닌거에 우는건 웃기지만 실제로 별것도 아닌거에 우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사회생활 하다보면 알잖아 자기 지위 이용해서 사람 무시하고 깔보고 돌려서 말하는 법 모른답시고 말 막하는 사람 존많인데 그건 되고 그 말 듣고 자괴감 들어서 우는 덴 박한 한국사회 ㅠ 이러니 다들 못견디고 자살하지

  • 25.03.13 22:01

    내가 스스로를 어리다고 생각해야
    사람앞에서 우는것 같더라 20대 후반까지는 사무실 안에서 몇번 울었는데
    30대 중반 넘어가니깐 남앞에서 못울겠음
    뛰쳐나와서 울고 화장실에서 울고 차에 들어가서 울었음 ㅋㅋ

  • 25.03.13 22:25

    나도 일하다 사람들 앞에서 뿌앵 거리고 우는 사람 존나 싫음
    눈물 난다구 그냥 다 우나
    그리고 남자가 우는 경우는 한번도 못봄

  • 25.03.13 22:44

    혼난다고 그자리에서 우는거는 이해안됨
    남자들은 우는거는 한번도 못봣는데 여자들만 자꾸 움 .. ㅠ 여자들도 본새 지키자..

  • 25.03.13 23:04

    나이먹으면 정말 말한자리가 참 중요한것같다. 세월이쌓일수록 입을 닫아야한다는걸 실감해.. 난운적도없고 저사람과 비슷한생각이지만, 모든사람이다같이있는자리에, 특정사람에대해서, 나는사람의이게싫고저게싫다. 라고 모두가들을수있ㄷ느록 딱잡아말할수있는 위치의사람이되고서야 그부분을 내뱉는게 참 어리석다고생각해요ㅜㅜ..그리고 배우시잖아요. 남이겪는 어리숙한 미완의 감정도 끝까지 알고자 파헤치는게 배우라고 생각합니다만.....일이라생각해서 아니면말고요..

  • 25.03.13 23:22

    나이랑 경력을 떠나서 누구나 울수있음. 실수에대한 지적이면 참아지는데, 그게아니고 갈굼이면 사람 미치게함

  • 25.03.13 23:55

    뭐 하나로울겠나..이것저것쌓이고쌓이다그랬겠지..

  • 25.03.13 23:58

    남의 감정을 가지고 왜 일해라절해라야ㅠㅋㅋㅋㅋㅋㅋㅋ

  • 어휴 난 저렇게 공감능력떨어지고 자기서열 드러내는 사람 제일 싫더라 ㅋ 집에있었으면 좋겠어

  • 25.03.14 02:47

    저 할머니가 하신 행동이 애초에... 아니다

  • 25.03.14 10:46

    ㅋㅋㅋ내 경험이 넘 웃김 사람들 앞에서 지적한 사람이 사람들 앞에서 울었어 ㅋㅋㅋ 어이없음
    글고 나도 경험상 일터에서 우는 사람 다 이상한 사람이었어 그래서 별로임..

  • 25.03.14 12:24

    돈도 조금받고 일하는 스텝에게 돈 많이 받는 연기자가 모난 부분을 둥글게 순화해서 표현해주면 덧나는가 싶다.
    근데 또 윤여정 세대때는 못하면 윽박지르고 말 뾰족하게 해서 울리는게 기본이었을테니 어쩔수 없겠지만... 내가 만난 여자 중노년분들 10에 7은 저런 어투임. 서울 지방 가리지 않고...

    그리고 여기도 남자들 안울고 어쩌고 여자들만 운다 이런 댓 있어서 울면 안되나 할까봐 말하자면 남자들 안울어서 중년이후 우울증 겁나 많이 온댜...
    여시들은 슬플때 울고 기쁠땐 웃고 건강한 정신으로 즐겁게 살자. 여자가 뭐 쫌 울면 어때. 그걸로 털고 일어나서 좀 더 사회생활 잘하기 위해 긍정적으로 노력하면 되는거지~

    그리고 말은 곱게 하는게 살아가기 좋은거 같음... 말을 날카롭고 거칠게 하면 본인이 힘들때 주변에 아무도 없어~~ 옛날부터 말을 곱게하고 맘도 곱게써야 한다는게 다 이유가 있는거임~

  • 25.03.14 12:37

    그리고 저런분들 대부분 본인이 아끼는 사람한텐 너무너무너무나도 부드럽게 말함. 부드럽게 말 못하는 사람 아님...

  • 25.03.14 13:54

    애초에 사람 많은곳에서 쪽 주는것부터 이해안감. 무언가 잘못한거면 당사자불러 개인면담하던지

  • 울수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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