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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Phoenix Suns [Rising Suns] 극복하지못한 높이의열세
Steve Nash #13 추천 0 조회 500 10.06.02 00:3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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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저도 패인은 오펜리바후 실점허용...참안타까웠습니다..

  • 작성자 10.06.03 12:45

    네...제가 본것만 시리즈도합 20번은 족히 나왔습니다. 크리티컬이죠

  • 10.06.02 11:19

    페이롤만 아니었다면 빅밴이 너무 아쉬웠던 순간이었습니다... 물론 시즌 내내 생각한 것이었지만...

  • 작성자 10.06.03 12:45

    빅벤까지 아니라도 저번에 캠비라도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게되네요

  • 10.06.02 23:43

    프라이가 3점슛을 더 많이 넣었어도, 호수팀의 두 거인을 아웃사이드로 못 빼냈을 거 같더군요. 프라이가 노비츠키가 아닌 이상에야 ㅜ_ㅠ 프라이의 3점이 살아난 4차전부터도 호수팀은 계속 인사이드에 주력해서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었으니깐요 ㅠ_ㅠ 아웃사이드 슛이란게 한번 리듬을 타면 펑펑 들어간다지만, 리듬이 한번 깨지면 쭉 안 들어가기 때문에 호수팀은 이점을 계속 파고 들어서 우리를 괴롭혔죠. 또한,수비에서는 지역방어로 재미를 보긴 했지만, 코비의 분노슛과 어부의 찬물슛이 정말 힘 빠지게 했던 ㅡ.ㅡ

  • 10.06.02 23:46

    진짜, 우리팀의 오펜스리바운드는 공격의 재시작이었죠 ㅠ_ㅠ 아마레가 괴물 팁인덩크를 찍어대지 않는 이상에야 세컨찬스가 다이렉트 득점으로 이어진 경우는 진짜 한번도 못봤던것 같음 ㅠ_ㅠ

  • 작성자 10.06.03 12:42

    그렇죠... 그게 골자이자 요지입니다. 에휴... 바이넘,오덤,가솔이 너무나도 거인같아 보였네요

  • 10.06.03 11:24

    저번에도 글을썼지만...특히 6차전에 프라이 40분출장..로로 8분출장...아문슨5분출장 이건 아니라고봅니다...랄전에서만큼은 로로가 많이뛰었어야죠..프라이가 터지고 안터지고 관계없이요....프라이없다고 선즈 공격이 안풀리는것도 아닌데....그것만을 승부의 키정도로 중요시하는 실수가 있었다고 봅니다. 내년부터는 골밑수비와 리바에도 신경쓰는 선즈가되길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10.06.03 12:44

    젠트리감독은 어떻게든 프라이의 3점으로 활로를 넓혀보고자 했던 심산이엇겠지만 그걸 믿고 계속 기용하기에는 LA의 높이에 고전하는 빈도나 정도나 너무나도 컸죠... 로로라고 확 틀어막았다는 보장은없겠지만 적어도 저렇게 오펜리바를 상납하진 않았을거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 10.06.03 12:34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옥돔의 그 공격리바운드 능력.. 정통빅맨도 아니고.. 길이나 힘이 월등한 것도 아닌데..

  • 작성자 10.06.03 12:42

    위치선정이 정말 탁월한것같더군요.. 거기다가 팔도 비정상적으로 기니... 리바에는 루키때부터 타고났더군요

  • 10.06.03 18:02

    이게 그래서 농구라는 스포츠의 단점(?)이죠 다른 스포츠와 비교해봐도 타고난 하드웨어의 차이를 극복하기가 참 힘들어요 아직도 꼬맹이들의 분전을 응원하는게 제 로망이긴 하지만 빅맨놀음이라는 농구에선 늘 쓴맛을 보네요 로빈이가 많이 발전하길 바랍니다 형들좀 업어라 ㅋㅋ

  • 10.06.03 23:22

    내쉬님 덕분에 패인의 핵심을 잘 알거 같네요. 리바운드 갯수도 중요하지만... 리바운드의 질도 중요한것 같아요..
    키가 클수록 리바운드도 쉽지만.. 세컨드 이지샷도 쉽다는점.. 그러고 보니 정말 우리는 팁인이라던지 오펜리바후 쉽게 세컨찬스를 가져간 적이 없는거 같네요... 아문슨의 키가 정말 10cm 더 컸더라면 이런 생각을 무지 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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