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5 외교 1문 해설을 보다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올립니다.
형광펜 칠한 부분을 보고 저는, '2000년의 순외화자산증가 (26.9조원의 상당부분)'와 '2000년의 본원통화(21.4+21.8)와 2001년의 본원통화(22.3+25.1)의 차이'를 통해서 본원통화 증가분이 더 작으므로 불태화정책이 실시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이해를 했습니다.
그런데 2001년의 국제수지 흑자로 발생한 순외화자산증가는 2001년 중앙은행 대차대조표의 자산과 부채항목에 영향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2001년 발생한 순외화자산 크기와 (2000년 대비 2001년의)본원통화 규모를 비교하여 불태화정책의 실시여부를 판단해야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따라서 '2001년의 준비자산증가(75.8억$ × 1,291=약 10조원)'의 상당부분이 그 해 중앙은행의 순외화자산에 반영되기 때문에 본원통화도 그만큼 증가해야하지만, 실제 2001년의 본원통화는 (2000년 대비) 4.5조원만 증가했기 때문에 불태화정책이 실시되고 있음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어디 부분에서 잘못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헷갈리시는 것이 2000년이냐 2001년이냐의 차이인가요?
측정 데이터가 언제냐에 따라 다른데 저는 저량은 매년초, 유량은 그 해 일년동안이라고 보고 서술한 것입니다.
표에 저량도 있고, 유량도 있으니 표의 숫자를 매년 어떤 시점으로 잡느냐에 따라 차아기 있을 겁니다.
뭐 개념이 중요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