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327335A92CF0412"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br /> <br /><br /> <br />문)<br /> <br />올해 서른. 새로운 방향으로 가도 될까요 ? <br />안녕하세요.<br />20살부터 공학을 전공한 학생입니다.<br />그러나 대학원을 오고나서. 노력과 적성이 부족해서 인지. 이렇다할 실적이 없었고. 분위기에 잘 적응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br />그래서 다른 연구실로 가서 다시 시작할지. 고민하던 와중. 이게 하고싶은 일과 할수 있는 일의 교점이 맞는지 회의감이 들어서 질문드립니다. <br /><br />지금. 하고 싶은것과 할수 있는것이 무엇인지도 불분명하고. 정체성도 많이 흐려졌습니다.<br />만약 학업을 그만두게 되면. 목표가 사라진것처럼 더 방황할것 같습니다. <br />제가 정말 잘못된 방향으로 와서 지금 더 방황하고 있는걸까요? 아니면 단순히 노력을 못한 댓가 인가요. <br /><br />시간이라는 큰 리스크가 있어서. 지금 선택의 기로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방황만 하고 있습니다.<br />고견 부탁드립니다. <br /> <br /><br /> <br /> 답변)<br /> <br />사주 자체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br />의견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br /><br />무토 일간.<br />가색격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용어보다는 내용이 중요하므로 내용 위주로 서술합니다.<br />임신 대운을 거쳐 대략 정유년 신미 대운에 와 있습니다.<br />임신 대운까지는 월간의 갑목을 키우려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대운이 바뀌면서 그것이 어려워진 것으로 보입니다.<br />갑목에 수가 더 이상 공급되지 않고 여름 대운으로 접어 드니 목을 키우기가 어려워 진것으로 보여집니다.<br />술미형으로 진로 갈등이나 고민이 있는 모습인데 <br />이 사주의 경우 목을 키울 수 없다면 <br />목을 잘라서 써야하는 흐름으로 봅니다.<br />따라서 연구,학문 이런 형태에서 실용성,사회적 용도로 가는 흐름으로 와 있다고 보여지는데<br />일단 신미 대운은 여름의 끝부분이라 애매한 측면이 있고 답답함이 있는 흐름이라 보여집니다.<br />가을에서 여름의 끝 시기로 와서 완전히 덥다고 <br />보기도 그렇고 혼란이 있지 않나 합니다.<br />일단 본인이 했던 기술적,전문적 지식,경험에 경영학 등을 접목하여 기술 교육,기술 지원,기술 관리,기술 마케팅 등의 분야로 일반 회사 등에 진로를 알아 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br />아니면 기술과 관련된 공직 쪽도 괜찮을 것으로 보여집니다.<br />이 사주를 가색격으로 본다고 해도 목을 잘라서 써야 하는 흐름이므로 목으 완전히 버리고 토로 가서 토를 써야 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br />예를 들어 토를 쓴다고 종교,부동산 등의 쪽으로 간다? 그것은 아닌 것 같구요.<br />목을 잘라서 쓰면서 용도를 다르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br />어차피 갑목을 버려도 진술충으로 열려 있는 가운데 진중 을목을 쓸 수 있다고 보면 그것 역시 목과 유관하다고 보여지는 측면이 있습니다.<br />무술년 2018년은 본인의 기분이 안정되지 못하고 혼란스럽고 들뜬 가운데 탐색기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이고<br />부모님이나 부친의 건강 이상,혹은 사고수 등이 있을 수 있다고 보여지므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br />기해년 2019년이 되면 사해충으로 환경과 진로에 변화가 오면서 진로와 관련하여 나름대로 시도와 변화가 올 것으로 보여집니다. 혹은 뭔가 제안을 받을 수도 있고 문서 관련하여 취득이나 얻는 바가 있을 수도 있구요.<br />어쨌든 기해년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여지니 <br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br />그리고 갑진년 즈음하여 30대 중반,후반에 일과 관련하여 다시 변화와 이동수가 있을 것입니다.<br />40대 경오 대운이 되면 비로소 여름다운 여름 대운이 되고 변화와 발전이 많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br />목을 잘라서 말리면서 가치가 높아지고 넓은 땅에 있던 목을 쓰임새 있게 쓸 수 있고 40대 중후반부에 발전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br />오화가 목을 말리는데 역할을 하겠지요.<br />50대 기사 대운은 가정적인 면,배우자와의 관계에 주의를 해야 할 것으로 보여지구요.<br />일단 간단하게 여기까지 씁니다,<br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br />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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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가색[稼穡]이란 토로써 만물을 심어 거두는 명으로 대중적 포용력이 필요하고 음토로 기토가 적격이라 봅니다. 대개 무토는 우직하고 융통성 결여로 만물을 포용하는 능력이 부족하고 고집이 세지요, 그러나 산 또한 만물을 기르니 가색이라 할수 있으나 상명은 물이 부족하고 건조하여 칠살 갑목을 키워 대들보로 쓰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즉 관성운이 좀 약하다 봅니다. 고로 공직의 길은 쉽지 않다고 봅니다. 학창시절 임신대운 재생관으로 갑목을 길러 남방운에 劈甲引丁하여 문장과 명예를 원하는 것이요,
공학도 여러가지 기계공학, 전기전자통신, 화학, 환경, 건축토목 등등 .. 오행의 기질로 보면 건축공학이 좋아 보입니다,
사업적 수완은 적은 편으로 고로 재물욕심 적게하고 꾸준하게 공학도의 길을 가는 것이 마땅하다 봅니다. 금년 무술년부터 대운이 시작하니 교운기에서는 누구나 심리적 갈등을 느끼는 것이요, 사주 원국에 진술충이 불미하고 신미대운 병신수와 미술형으로 재성이 발동하니 심리적으로 흔들리는 것이요, 온전한 가색은 만물을 기르고 꽃을 피워 거두는 것이니 중심이 흔들려서는 이루는 공은 없는 것이요, 易象 山雷頤 기르는 象으로 무토로 후중하고 갑목으로 실행하여 大離를 이루어 빛나는 功이 됩니다.
월겁격에 칠살이 합살되니, 일단 월겁용살격이 잘 이루어졌군요. 다만 겁재 己는 합살한 상신이지만, 비견 戊는 왜 있어 가지고스리,
초년 계유,임신대운에 재성이 들어, 월겁격에 합살존재하니 좋은 운이지만, 시간의 비견 戊가 재성을 넘보므로 일간이 온전한 재성의 이득을 취하지 못하군요. 물론 지지로 식상을 달고 들어 오므로 탈재가 심하진 않지만요. 그러므로 결실이 별로 없고, 주변에서 자신을 이용하는 양태가 됨직합니다.
그러나 올해 만 29세부터는 대운이 신미운으로 교운하니 잡기 상관제살격이 되어, 합살대신 제살을 쓰게 되므로, 목표나 대상에 관한한 한결 분명해지는 구도가 되겠군요. 이에 맞추어 상관격을 생하는
비겁들이 희신으로 바뀌므로 주변 사람들과의 친교도 가능하겠군요. 그런 10년 후인 경오대운에는, 월령이 오술 회국으로 화겁위인 변격이 되면서 식신 庚을 쓰므로 사주는 인용살인격의 구조로 변합니다. 식신이 제살하고 인성이 일간을 생조하는 좋은 구조이죠. 이때 그간의 고생이 왕창 보상을 받겠군요.
이후 기사.무진 비겁대운과 정묘.병인 인성대운에도 용신이 안정되니 평탄한 운이 되겠군요.
비겁격이 과중한 중에 칠살이 용신이므로 파고 드는 예리한 속성의 공학분야는 잘 부합해 보입니다만, 그 많은 공학 중에 뭔 공학인지 밝혀야, 좋네 마네 거들어 보징..;
겁재합살, 신이 중하고 칠살이 경미하여 칠살을 돕는 운이 좋으나 신미대운 칠살을 극하고 또한 칠살이 미에 입묘되는 시기네요. 상관과 겁재가 동주하여 들어오는 변화와 시기로 보입니다. 인수운은 무난하다고 보지만 술미형에 상관 번민의 시기입니다. 어떤 변화를 바라시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하시는 일을 그대로 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칠살은 공학과도 어울립니다. 신미대운 신금은 월령 용신의 여기로 운에서 들어와 자신이 용신이라 주장하겠지요. 이시기 천간으로 세운에서 임계수가 들어오면 상관생재의 발복의 시기로 보이고, 지지로는 목방이 좋겠지요
첫댓글 가색[稼穡]이란 토로써 만물을 심어 거두는 명으로 대중적 포용력이 필요하고 음토로 기토가 적격이라 봅니다.
대개 무토는 우직하고 융통성 결여로 만물을 포용하는 능력이 부족하고 고집이 세지요,
그러나 산 또한 만물을 기르니 가색이라 할수 있으나 상명은 물이 부족하고 건조하여 칠살 갑목을 키워
대들보로 쓰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즉 관성운이 좀 약하다 봅니다. 고로 공직의 길은 쉽지 않다고 봅니다.
학창시절 임신대운 재생관으로 갑목을 길러 남방운에 劈甲引丁하여 문장과 명예를 원하는 것이요,
공학도 여러가지 기계공학, 전기전자통신, 화학, 환경, 건축토목 등등 ..
오행의 기질로 보면 건축공학이 좋아 보입니다,
사업적 수완은 적은 편으로 고로 재물욕심 적게하고 꾸준하게 공학도의 길을 가는 것이 마땅하다 봅니다.
금년 무술년부터 대운이 시작하니 교운기에서는 누구나 심리적 갈등을 느끼는 것이요,
사주 원국에 진술충이 불미하고 신미대운 병신수와 미술형으로 재성이 발동하니 심리적으로 흔들리는 것이요,
온전한 가색은 만물을 기르고 꽃을 피워 거두는 것이니 중심이 흔들려서는 이루는 공은 없는 것이요,
易象 山雷頤 기르는 象으로 무토로 후중하고 갑목으로 실행하여 大離를 이루어 빛나는 功이 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월겁격에 칠살이 합살되니, 일단 월겁용살격이 잘 이루어졌군요.
다만 겁재 己는 합살한 상신이지만, 비견 戊는 왜 있어 가지고스리,
초년 계유,임신대운에 재성이 들어, 월겁격에 합살존재하니 좋은 운이지만,
시간의 비견 戊가 재성을 넘보므로 일간이 온전한 재성의 이득을 취하지 못하군요.
물론 지지로 식상을 달고 들어 오므로 탈재가 심하진 않지만요.
그러므로 결실이 별로 없고, 주변에서 자신을 이용하는 양태가 됨직합니다.
그러나 올해 만 29세부터는 대운이 신미운으로 교운하니
잡기 상관제살격이 되어, 합살대신 제살을 쓰게 되므로,
목표나 대상에 관한한 한결 분명해지는 구도가 되겠군요.
이에 맞추어 상관격을 생하는
비겁들이 희신으로 바뀌므로 주변 사람들과의 친교도 가능하겠군요.
그런 10년 후인 경오대운에는,
월령이 오술 회국으로 화겁위인 변격이 되면서 식신 庚을 쓰므로
사주는 인용살인격의 구조로 변합니다.
식신이 제살하고 인성이 일간을 생조하는 좋은 구조이죠.
이때 그간의 고생이 왕창 보상을 받겠군요.
이후 기사.무진 비겁대운과 정묘.병인 인성대운에도
용신이 안정되니 평탄한 운이 되겠군요.
비겁격이 과중한 중에 칠살이 용신이므로
파고 드는 예리한 속성의 공학분야는 잘 부합해 보입니다만,
그 많은 공학 중에 뭔 공학인지 밝혀야, 좋네 마네 거들어 보징..;
아무튼 올해 부터 대운이 바뀌면서 좋은 변화의 기미가 강하므로
@우명
새로운 진로를 택하든, 기존의 직을 고수하든, 발전이 있겠군요.
@우명 고견 감사합니다.
겁재합살, 신이 중하고 칠살이 경미하여 칠살을 돕는 운이 좋으나 신미대운 칠살을 극하고 또한 칠살이 미에 입묘되는 시기네요. 상관과 겁재가 동주하여 들어오는 변화와 시기로 보입니다. 인수운은 무난하다고 보지만 술미형에 상관 번민의 시기입니다. 어떤 변화를 바라시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하시는 일을 그대로 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칠살은 공학과도 어울립니다.
신미대운 신금은 월령 용신의 여기로 운에서 들어와 자신이 용신이라 주장하겠지요. 이시기 천간으로 세운에서 임계수가 들어오면 상관생재의 발복의 시기로 보이고, 지지로는 목방이 좋겠지요
칠살은 위험한 물건이라 극제가 우선이지만 진술충으로 칠살의 뿌리가 흔들리는 것에서 경미하다고 보아 신이 중하기에 오히려 칠살을 돕는 운이 좋다고 봅니다.
@뮬란 의견 감사합니다.
가색격 신미운부터 발신 기술자의 명조 연구직이면 제일좋습니다.
임신계유 학업부진.
이사주가 연구원이라니 헐 ᆢ예체능이나 운동을 햇어야 될사주가 가만히 연구나 하는게 맞겟냐구요 집에서반대를햇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