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형서야 밥 먹었니? 이 서울말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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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는 진짜...

[ISFP를 회사에서 석방하라석방하라]

ㅋㅋㅋㅋㅋ아 근데 난 이름끝을 부르는것도 스윗하게느껴지던데… 가족들이나 친한친구들끼리 김여시가이름이면 시야~~! 이러고부르는거 부러워.. 나에겐 김여시. 여시야. 라고부르는사람밖에없었다구요.. (여자한정스윗)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저런경험은 보통 어릴때 많이 겪으니까 ㅋㅋㅋ 사춘기접어들면서 남자애들이랑 친하게 안지낼때쯤 저러면 왜다정하지? 나좋아하나????? 하게된다고ㅋㅋㅋㅋ 소소한컬쳐쇼크임 티비에서 보는거랑 달라...

[유정부인]

[일단 손님은]

ㅇㅇ아 라고 부르는게 그리 간지러워

[그놈은 뭣이섰다]

성 안붙이면 결혼하자는뜻임ㅋ

[바로 일어나기]

난 -니? 자 붙이는 게 너무 너무였어 ㅋㅋㅋㅋ 서울에서 재수했는데 서울 토박이 수학 쌤이 밥 먹었니? 이러는 거야 맨날 밥 묵었나 소리 듣다가 밥 먹었니? 처음 들었을 때의 그 충격…… 대학교 가서도 선배들이 OO야 밥 먹었어? 하더라 잘 잤어? 이러더라 충격……

[하츄츄핑]

난 여시야 이렇게 부르는거 진짜 유죄라고 생각해

[지독한홍설]

초딩때 부산->경기 전학왔는데 여자애들은 그럭저럭 받아들였는데 남자애들이 ㅇㅇ야 ~했어? 이러는거 진짜 적응 안됨;; 부산 남자애들은... 암튼 지금은 적응 완

[강꾸]

형서!형서! 밥뭇나

[ncis LA]

난 친구들 만나면 잘지냈어? 보고싶었어~ 이게 인사거든. 어제 만났어도 똑같음. 근데 난 아무생각없이 저렇게 지냈는데 친구들이 설레게 하지 말라더라 ㅋㅋㅋㅋㅋ

[똘망똘망올망졸망]

여시 모야...

[말이 되는 소리를 좀 해라]

장난아니고 진지하게 설레....

[착접검지]

헐 머리왤케예뻐

[생귤턍귤]

헉 내 주변 경상도 사람들은 내 이름이 김여시면 시야~ 하던데 아니야?? 이름 끝자리만 부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