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1년 반동안 스쿼시에 미쳤던 나~
보는사람들도 고개를 절래절래 할정도루 스쿼시를 좋아했지요~
담은 째즈댄스에 1년 미쳤었고..
이젠 요가에 입문했답니다.^^
별걸 다한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스쿼시에 미쳐서 한스동에 몸담은 동안
굵어허벅지와 두꺼워진 팔뚝이 이젠 못내 부담스러워서...
실은 이제 스쿼시를 할만큼 건강이 안따라주네여~-.-
정모 한번만 다녀와두 한일주일 드러누워야 하니....
그래두 스쿼시와의 인연을 도저히 끊을수없는
이맘을 아시는분은 아실테지요~^^
요가가 요즘 인기라지요?
제가 첫입문한 소감이라면은~~~
째즈댄스 상급반 스트레칭수준+ 정신수양을 더한거라고나 할까요~
복식호흡과 관략근수축(일반적으로 *꼬힘주기랑 비슷합니다~^^)이
기본이예요.
김해에는 요가 학원이있어서 저에게는 운이 좋은 편이지만
서점에 책이나 간단한 비디오를 보셔두 될꺼가타여.
몸매에 관심있는 여자분들께 한번쯤 권하고싶네요.
우리가 요가라구 하면 민망스러운 그런 동작들을 많이 생각하시지만요.
생활에 활력이 될만한 동작들도 많답니다.
내 몸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인드~
우리들 처럼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정신건강에두 한번쯤
유념해두 좋을듯싶어요~
요즘 딸기는 절대안정을 취하며 집에 푸욱 잘쉬고 있어서
보는사람들이 얼굴도 탱탱하고 피부색도 조~~오타고합니다.
그래두 스쿼시를 좋아하구 사랑하는 맘은 변함이 없을꺼랍니다~
광주총회가 바짝 다가왔어요.
2003년 첫 총회이니만큼 많은분들 얼굴 뵈었으면 합니다~
늦은 인사지만 올한해 건강들 하셨음하네요~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이젠 요가의 세계로 빠진 나~~~
딸기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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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1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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