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룰루샤인머스캣
KBO
(캐치프레이즈는 아니고 엠블럼이지만..)
새 엠블럼은 홈플레이트로 미끄러져 들어오는 슬라이딩의 순간을 나타내 야구의 역동성을 표현했다. 더불어, KBO 리그가 팬들의 삶 속에 더욱 열정적으로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이는 2022년 이후 3년 만에 변경된 엠블럼이며, 지난 시즌 최다 관중 돌파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기념하는 의미도 담겨 있다.
기아 타이거즈
이번 캐치프레이즈에는 KIA 타이거즈 선수단과 프런트 등 모든 구성원이 팬과 함께 하나 되어 V13(13번째 우승)과 2년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하자는 뚜렷한 목표 의식과 팀의 방향성을 담았다. 2023년부터 '압도하라'의 메시지를 내걸고 그라운드를 지배했던 선수단의 진취적이고 강인한 기상을 올해도 이어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도 표현했다.
두산 베어스
새로운 BI와 유니폼으로 2025시즌을 시작한 두산베어스가 최강 10번 타자와 함께 원팀 TEAM DOOSAN이 되어 베어스 DNA의 중심축인 허슬두(HUSTLE DOO) 재건을 위해 정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캐치프레이즈
케이티 위즈
한계를 넘어 더욱 위대하게
UP! GREAT KT
롯데 자이언츠
투혼투지
승리를 위한 전진
한화 이글스
한화 박종태 대표이사는 “비행기는 난기류에서 양력을 잃지만 독수리는 오히려 추진력을 얻어 더욱 더 높이 비상한다”며 “새롭게 선보인 BI의 핵심 슬로건인 ‘RIDE THE STORM’의 의미처럼 우리는 폭풍을 뚫고 더욱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할 것”이라고 BI 변경 의의를 설명했다.
NC 다이노스
이번 캐치프레이즈인 ‘라이트, 나우!’는 ‘인생의 하이라이트인 지금 이 순간을 빛내자’는 의미다.
또한 ‘지금 이 순간’을 뜻하는 ‘라이트 나우’(Right Now)와 동일한 라임으로 표현해 꿈을 이루기 위한 마음가짐으로 ‘동료들과 함께 누빌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금 주어진 이 시간을 극대화하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
키움은 '도약'이라는 키워드로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아울러 '영웅의 서막'이라는 부제를 더해 긍정과 희망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삼성 엘지 쓱은 여기저기 박박 뒤져봤지만 아직 안 뜬 것 같아서 못 넣었읍니다 🥹
제보 받아요...
2025년도 다들 건야 행야 💕⚾️
제발 도약 해주세요
ㅈ같은 윈올와우 언제 안볼수있냐
윈올와우 이지랄하내,,
우리 팀 올해 캐치프레이즈 진짜 너무 맘에 듬ㅋㅋ 내년부터 다시 달릴거니까 영웅의 서막 잘 써내려가라
진짜 전진 할 수 있냐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