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2항차 산삼호 맥도 생태공원 항해기

제412항차 산삼호 맥도생태공원 항해기    출항지 하단역에 승객들 승선한다. 오랜만의 난곡,덕촌,태화,국은,중산,남천,아산,혜종, 춘성,고산,출항직전의 남계 모두 11명이 항해한다.   역의 낙동강변 지도에서 오늘항해일정,태화가 설명 10:30 출항,정류소에서 15분후 13번 마을버스탑승 을숙도, 명지시장,염막,송백지나 11:00맥도자연생태공원 하차    남천의 맥도의 시간의 흔적을 궤고 있는 설명에 고개 끄덕끄덕 맥도 농사시절 수확은 반만,반은 남겨 철새들 몫 새와 인간의 상생으로 종다양성 상생 맥도벌은 맥전,조전,노전(갈대밭),염전으로 구성 염전은 사라태풍후 사라졌다고 한다.   11:45 우측 둑길을 올라걷는다. 벚꽃잎시들하고 있다. 중앙은 인도 양옆 자전거길, 다음 가장자리 양옆 벚나무 벚나무 아래 잔디 곳곳에 노랑꽃 서양 민들레,자주 개불알꽃 낙동강 생태탐방로로 웃음과 세상사이야기로 나아간다.   11:20맥도쉼터 정자에 올라 쉼을 갖는다. 태화의 일본 본격소주25도의 高千檜,중산의 조껍데기2병 잔치상에 모두가 흥겨워하는데, 시들어가는 벚꽃따라 봄도 떠나가는지 봄처녀도 사라져 안보인다.   12:10 둑아래 맥도강속 나무다리를 항해한다. 황조롱이 정지 비행 모습,강엔 물닭이 눈을 즐겁게 12:25 거대한 펌프로 모래를 쌓은 모래 적취장   12:55 송백정류소로 건너간다. 13번 마을버스기다리기 13:20 하단 하차 합천정통돼지국밥 직행 생탁은 없어 마트가서 4병 소주1병 늦은점심 웃음의 한담속 오늘 항해 피로는 서서히 소멸 2차 태화 안내로 동동주 몇잔에 취가 가해,기억은 아물가물   다음 413항차 4월 12일 출항지 2호선 동백역 ! 오늘의 회계 수입 11명 11만원 지출 국밥 77,000원 소주1병 3,000원 마트 생탁4병 4,400원 계 84,400원 잔액 25,500원 이월금 38,500원 총잔액 64,000 원